[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내곡동 사저 터, 풍수전문가가 보니… 충격 새로운 대통령 당선자가 나오는 순간 그가 태어난 생가는 하루아침에 대명당으로 바뀐다. 명당 쓰고 인물 나는 것이 아니라, 인물 나고 명당 나는 셈이다. 궁벽한 시골마을에 대형 관광버스들이 줄을 잇는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 대통령 생가가 모두 그와 같은 경험을 하였다. '000 대통령 .. 풍수, 역학 2012.11.25
[돈 버는 풍수] '時享' 의 계절 고제희 < 대동풍수지리학회장 > 명절 차례나 제사에서 지방(종이에 써 모신 신위)을 쓸 때 고인이 생전에 벼슬을 지냈다면 그가 누린 벼슬 중 최고위직에 해당하는 품계와 관직명을 적는다. 평생을 관직 없이 평민으로 살았다면 남자는 학생(學生), 여자는 유인(孺人)이라 쓴다. 학생.. 풍수, 역학 2012.11.19
[돈버는 풍수] '첫날밤' 장소도 氣가 좋아야 사람은 산천의 기를 받고 태어난다. 산이 수려하면 귀인이 나고, 물이 좋으면 부자가 난다. 인걸은 지령이란 믿음은 잉태지와 생가가 좋아야 훌륭한 인재가 태어난다는 민간신앙으로 발전했다. 즉 똑똑하고 건강한 자식을 두려면 정자와 난자가 수태되는 순간 좋은 기를 받아야 하고 태.. 풍수, 역학 2012.11.12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풍수를 거슬러 라이벌 쳐내는 '逆風水'… 세조는 알고 있었다 '역풍수(逆風水)'. '풍수를 거슬러 뜻을 이룬다'는 의미로서 서유정 PD(SBS)가 수년 전 다큐를 제작하면서 만들어낸 조어다. 역풍수를 통해 라이벌을 불행하게 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룬다는 뜻이다. 풍수에 정통하지 않으면 이러한 역풍수 행위를 시도할 수조차 없다. 지난번 글에서 조선.. 풍수, 역학 2012.11.11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한반도船의 노… 황금 거북이의 알… 독도, 없어서는 안될 땅 몇 해 전에 부친이 돌아가시면서 고향 땅에 적지 않은 전답과 임야를 남기셨다. 그 가운데 수천 평은 밤나무 밭이다. 1960~70년대 밤값은 아주 좋았다. 그러나 다른 농산물과 마찬가지로 지금은 인건비도 건질 수 없는 것이 밤농사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물려주신 땅을 팔 수가 없어서 방치.. 풍수, 역학 2012.11.11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中이 日 심장을 겨누는 방아쇠, 그게 한반도라고? 날랜 풍수 빠른 지관은 격랑 절벽에서도 혈처를 보는 법"이라고 시인 김지하 선생은 말한다. 땅을 사나운 호랑이가 숲을 뛰쳐나오는 형상으로 보기도 하고, 소가 누워있는 형국으로 볼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 흔히 이를 형국(물형)론이라고 한다. 형국론은 일종의 '심상(心象)지리학'이라.. 풍수, 역학 2012.11.11
[돈버는 풍수] 용산역세권개발 성공하려면… 조선 초기에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6%81%EC%95%85%EC%82%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04170011220" target=new>북악산 아래에 대궐을 지을 때였다. 무학대사는 천지신에게 지극정성으로 제사를 지낸 뒤 초주(礎柱)를 세웠다. 그런데 기둥이 곧 쓰러졌고 아무리 튼튼히.. 풍수, 역학 2012.11.04
운이 들어오는 물꼬 터주기 박규태 운이 들어오는 시발점 스스로 운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항상 운이 자신만 비켜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러한 이분법적인 분류는 정해져 있는 것인가? 행운과 불행의 시작은 주위에 있는 사소한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이러한 시작점은 내가 머물고 있는 자리입니다. 특히 침.. 풍수, 역학 2012.11.01
서울역의 노숙자를 몰아낸 국화꽃의 힘 음습한 기운이 구설수를 몰고 온다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구설은 음침하고 습한 기운이 뭉쳐서 나타난 현상 입니다.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구설에 시달린다면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고 음습하기 때문입니다. 음습함을 제거하여 구설을 없애는 방법 중에 대표적인 것이 꽃입니다. .. 풍수, 역학 2012.10.30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사주·풍수 무시한 後漢 왕충, 기구한 인생 끝에 운명을 인정하다 '점쟁이'들은 인간은 사주팔자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고, '풍수쟁이'들은 인간의 길흉만사가 모두 터에서 비롯한다고 말한다. 누구 말이 맞을까? "왕에서 서인에 이르기까지, 성현에서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머리와 눈이 있고 혈기를 지닌 동물이라면 운명을 지.. 풍수, 역학 201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