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무 1314

1주택자도 2배..'공포의 종부세 폭탄' 터진다

국세청, 23일부터 고지서 발송 공시가비율 90%로 상향 후폭풍 서초 33평 242만원 → 445만원 올해는 예고편..내년 더 오를 듯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경제] 서울 강남에 집 한 채만 보유해도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게 된다. 1주택자도 종부세에 허리가 휘며 정부의 올해 종부세 수입은 3조5,000억원을 넘어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 고지서가 오는 23~24일 발송된다. 납세자들은 다음달 1~15일 종부세를 내야 한다. 종부세는 매년 6월1일을 기준으로 주택의 경우 공시가격 6억원(1세대 1주택자는 9억원) 초과분에 부과된다. 지난해의 경우 종부세 대상자는 5..

세무·법무 2020.11.18

세상에 공짜는 없다, 부모님 집에 살아도 세금 이만큼이나 내야 합니다

출처sbs 국내 부동산 가격이 날이 갈수록 올라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들이 자기 집을 구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때문에 경제활동을 하든, 하지 않든 부모에게 의지하는 소위 ‘캥거루족’이 등장하게 되었다. 은퇴를 준비하는 부모들은 이러한 자녀들을 위해 살던 아파트를 무상으로 ..

세무·법무 2020.02.20

종부세 개편안 4개 시나리오 공개…“종부세 공시가액비율·세율 인상”

- 세수 최대 1조3000억원 증가…35만 명 영향받을 듯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내년부터 일부 주택 보유자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종부세율이 일부 인상되거나 종부세 과세표준(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을 정할 때 적용하는 공시 가격의 비율인 공정시장가액비율..

세무·법무 201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