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역학 476

삼천리 禽獸(금수)강산, 고기 덜 먹어 錦繡(금수)강산으로 되돌려놔야 人材가 난다

필자는 주로 전라도 어느 산촌에 머문다. 여느 산촌처럼 70 넘은 노인들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온전히 노부부가 사는 경우는 거의 없다. 50대인 필자는 젊은 편이다. 한때는 이 마을도 북적거렸다. 그러나 이제는 한적하기만 하다. 오늘의 농촌 현실이다. 동네를 조금만 벗어나면 이곳저곳 ..

풍수, 역학 2012.05.06

[풍수로 보는 부동산] 窓을 낼때는 동쪽이 커야…北窓이 크면 가족이 고생

풍수에서 움직이면서 땅을 변화시키고 사람의 생명 유지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바람과 물을 통칭해 수(水)라고 부른다. 수는 양기(陽氣)을 대표하는 것으로,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기(氣)의 상태를 말한다. 우리가 보고 마시는 물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수는 산천의 형세..

풍수, 역학 2012.04.23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北, 땅의 이점 아무리 잘 활용해도… 天時<시대정신>와 人和<인민들의 화합> 없는 공동체의 운명은 험난

북한은 풍수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봉건도배의 묏자리 잡는 술'로 비난하면서도, '민족지형학'으로서 풍수를 주요 건물의 입지선정에 활용한다. 실패로 끝난 광명성 3호 발사기지인 철산군 동창리와 핵시설의 중심지인 영변(철옹성)은 예부터 군사적 요새다. 우연히 그렇게 터를 잡은 것..

풍수, 역학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