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역학 476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北 미사일·핵기지인 동창리·영변이 '철옹성'인 이유

"땅의 좋고 나쁨을 알려거든 '먼저 3대의 주인을 보라(선간삼대주·先看三代主)'고 하였습니다." 1477년 임원준이 성종 임금에게 올린 글 가운데 한 문장이다. 임원준은 간신의 대명사로 알려진 임사홍의 아버지이다. 그는 예종 임금의 딸을 손자며느리로 맞이할 만큼 세력가였다. 풍수에..

풍수, 역학 2012.04.08

[풍수로 보는 부동산]후손을 조상묘 위쪽에 모시는 `역장`…더이상 禁忌 장례 풍습 아니다

한국 장례 문화의 특징 중에 족장(族葬)이란 게 있다. 한 장소를 택해 일족의 조상을 매장하는 것을 말한다. 조선 초에 들어와 새로 생긴 풍습이다. 그 이전은 ‘한 자락의 산에는 하나의 혈만이 있다’는 풍수적 관념에 얽매여 있었다. 왕가와 사대부의 능묘가 각기 다른 지역에 있는 이..

풍수, 역학 2012.04.03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대통령 氣 북돋우려면… 청와대서 내려와 경복궁으로 이사를

청와대 터는 '신의 거처' 교회·성당 들어서면 좋아… 관악산 낀 과천청사도 대통령 집무실로 훌륭 풍수학계 선배이자 필자의 의형(義兄)인 최창조 전 서울대 교수는 "청와대 터의 풍수적 상징성은 그곳이 살아 있는 사람들의 삶터가 아니라 죽은 영혼들의 영주처이거나 신의 거처"라고 ..

풍수, 역학 2012.03.27

[풍수로 보는 부동산] 용의 승천 가로막혔던 용산 땅…위협 사라지며 힘찬 地氣 분출

사람만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3%9D%EB%A1%9C%EB%B3%91%EC%82%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325183027624" target=new>생로병사의 윤회를 겪는 것이 아니다. 땅도 때(Time)와 그 땅을 차지한 사람에 따라 지기가 왕성해지기도 하고 쇠약해지기도 한다. 이른바 지기쇠왕설(地..

풍수, 역학 2012.03.25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청와대 옮기려 했던 대통령들… 사람이 흩어지니 땅의 기운도 흩어져

두 대통령 천도론 무산으로 과천정부청사·세종시 등 '서얼'들이 태어나… 풍수의 핵심은 地氣 모이게 하는 것 조선조 관리 선발에 지리학 분야가 있었다. 풍수전문가인 '지관'을 선발하는 기술직이다. 이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야 할 풍수책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 '탁옥부(..

풍수, 역학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