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역학 476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곤륜산으로 雄飛하는 형국의 목포… 中·러 진출의 허브로

2011년 어느 날 시인 김지하 선생이 해운대 동백섬과 부산을 풍수형국으로 어떻게 보는지를 물었다. 이렇게 특정한 장소를 지목할 경우에는 직접 현장을 밟아야 한다. 동백섬을 다녀와 김 시인에게 우편으로 답사기를 보내드렸다. "그곳은 영구망해(靈龜望海)입니다. 신령스러운 거북이 ..

풍수, 역학 2013.04.06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일부 장관후보의 부동산 투기 망신… 땅은 정직하다, 땅에도 윤리가 있다

일본에서 수백 년 동안 엄청난 재력을 보유하면서도 존경을 받았던 가문이 혼마(本間) 가문이다. 경주 최 부잣집을 연상시키는데 재테크에 관한 한 혼마 가문이 더 뛰어났다. 현재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캔들 차트'나 '사케다 전법'을 만들어낸 '거래의 신(神)' 혼마 무네히사(本..

풍수, 역학 2013.04.06

[돈버는 풍수] V자형 건물, 보기엔 좋아도…氣 좌우로 흩어져 화합 안돼

가상(家相)이란 건물의 외관을 살펴 길흉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형태가 안정적이고, 좌우로 균형이 잡히고, 외관이 매끈하면 입주자와 회사에 건강, 번영, 행운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건물이 울퉁불퉁하거나 들쑥날쑥한 모양이면 입주한 회사에 재정적 어려움이 닥친다. 또 건물 모서리..

풍수, 역학 2013.04.01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청와대 터에는 불의 기운이… 여성과 火氣가 만나면 '문화예술' 꽃필 수 있어

일반인이 풍수적으로 터를 살피고 활용하는 쉬운 방법이 있다. 터와 그 주변에 있는 '조경물'을 눈여겨보는 것이다. 지난번 글에서 청와대 터와 새 여성 대통령의 궁합을 다루었다. 이번에는 청와대 터의 기가 무엇인지를 주변 조경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청와대의 드무(청동으로 된 ..

풍수, 역학 2013.03.11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문화대국·후천개벽 된다는 한양의 터… 그 흥망 열쇠는 군주 덕에 있지 않을까

박근혜 당선자가 청와대로 다시 간다. 18년 동안 살았던 곳으로 돌아가는 셈이니 귀향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향을 떠나지 않는 자 고향에 돌아올 수 없다.' 독일 속담이다. 그러나 다시 돌아온 고향은 옛날의 그 고향은 아니다. 박근혜 당선자에게 비치는 고향은 어떠할 것이며, 그와 청와..

풍수, 역학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