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풍수]통유리 외벽 풍수에도 나쁘다 인터넷과 모바일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NHN은 분당신도시에 있는 지상 28층짜리 본사 사옥의 외벽을 모두 통유리로 시공했다. 그러나 사옥에서 반사되는 햇빛이 주변 아파트 거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쳐 수억원을 물어주게 됐다는 보도가 최근 나왔다. 외벽 전체를 통유리로 뒤덮는 ‘.. 풍수, 역학 2013.04.16
[돈버는 풍수]창업 성패 가르는 '5實 5虛' 우리사회가 빠르게 고령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직장에서 은퇴한 ‘베이비부머’들이 인생 2막을 위해 ‘실버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런데 창업은 위험한 모험이다. 청년이라면 실패를 해도 인생 전체에 먹구름이 뒤덮이는 심각한 타격은 입지 않는다. 젊음이란 자산이 남아있어 같은 .. 풍수, 역학 2013.04.09
팔리지 않는 부동산 대처법 박규태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를 희망하나 좀처럼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앞으로 계속 나올 부동산 정책에 기대를 걸어야 할지 아니면 국내외 정세를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팔아야 될지 망설이게 됩니다. 부동산 경기가 죽어서 팔려고 내어 놓아도 특별한 지역 외에는 보러 오는 사람이 .. 풍수, 역학 2013.04.08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곤륜산으로 雄飛하는 형국의 목포… 中·러 진출의 허브로 2011년 어느 날 시인 김지하 선생이 해운대 동백섬과 부산을 풍수형국으로 어떻게 보는지를 물었다. 이렇게 특정한 장소를 지목할 경우에는 직접 현장을 밟아야 한다. 동백섬을 다녀와 김 시인에게 우편으로 답사기를 보내드렸다. "그곳은 영구망해(靈龜望海)입니다. 신령스러운 거북이 .. 풍수, 역학 2013.04.06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일부 장관후보의 부동산 투기 망신… 땅은 정직하다, 땅에도 윤리가 있다 일본에서 수백 년 동안 엄청난 재력을 보유하면서도 존경을 받았던 가문이 혼마(本間) 가문이다. 경주 최 부잣집을 연상시키는데 재테크에 관한 한 혼마 가문이 더 뛰어났다. 현재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캔들 차트'나 '사케다 전법'을 만들어낸 '거래의 신(神)' 혼마 무네히사(本.. 풍수, 역학 2013.04.06
[돈버는 풍수] V자형 건물, 보기엔 좋아도…氣 좌우로 흩어져 화합 안돼 가상(家相)이란 건물의 외관을 살펴 길흉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형태가 안정적이고, 좌우로 균형이 잡히고, 외관이 매끈하면 입주자와 회사에 건강, 번영, 행운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건물이 울퉁불퉁하거나 들쑥날쑥한 모양이면 입주한 회사에 재정적 어려움이 닥친다. 또 건물 모서리.. 풍수, 역학 2013.04.01
[돈버는 풍수] 태평양 쓰나미 일본이 방파제, 한반도는 지정학적 명당 국도(國都)는 국가의 중추 기능이 한곳에 모인 장소다.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국도의 안전은 곧 국가의 안정을 뜻한다. 국도는 산하금대, 즉 외적을 막는 데 적합한 험준한 산이나 깊은 강이 필요하다. 나아가 국도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사니 생활에 필요한 경제적 조건.. 풍수, 역학 2013.03.25
[돈버는 풍수] 북서쪽에 '큰 나무' 심으면 망할 사업도 승승장구 겨우내 얼었던 땅이 풀리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다. 봄은 우리 산하에 있는 나무들이 뿌리를 대지에 굳게 내리고 새싹을 피워내게 한다. 푸르름이 온 세상을 덮는 것을 하루가 다르게 재촉할 것이다. 그래서 마당이 있는 주택에 사는 사람은 행운아다. 봄이 왔으니 운치 좋은 검색하.. 풍수, 역학 2013.03.18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청와대 터에는 불의 기운이… 여성과 火氣가 만나면 '문화예술' 꽃필 수 있어 일반인이 풍수적으로 터를 살피고 활용하는 쉬운 방법이 있다. 터와 그 주변에 있는 '조경물'을 눈여겨보는 것이다. 지난번 글에서 청와대 터와 새 여성 대통령의 궁합을 다루었다. 이번에는 청와대 터의 기가 무엇인지를 주변 조경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청와대의 드무(청동으로 된 .. 풍수, 역학 2013.03.11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문화대국·후천개벽 된다는 한양의 터… 그 흥망 열쇠는 군주 덕에 있지 않을까 박근혜 당선자가 청와대로 다시 간다. 18년 동안 살았던 곳으로 돌아가는 셈이니 귀향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향을 떠나지 않는 자 고향에 돌아올 수 없다.' 독일 속담이다. 그러나 다시 돌아온 고향은 옛날의 그 고향은 아니다. 박근혜 당선자에게 비치는 고향은 어떠할 것이며, 그와 청와.. 풍수, 역학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