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역학 476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아베 日총리 선영은 牧丹滿開 형국… 활짝 핀 모란꽃은 어느 날 비바람에 툭

고향이란 무엇인가? "조상님 뼈 가서 묻힌 곳"이라고 시인 김소월은 노래하였다. 아베 총리는 도쿄에서 태어났지만, 고향은 야마구치(山口)이다. 그의 지역구가 야마구치일 뿐만 아니라 윗대 조상과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 등이 모두 야마구치에 묻혀 있기 때문이다. 작년 12..

풍수, 역학 2013.05.20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이토 히로부미에 이어 아베까지… '征韓派의 고향' 야마구치현

박근혜 대통령, 시진핑(習近平) 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로 대표되는 한·중·일 지도자와 국운풍수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세 사람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다. 집권 시점이 한두 달 간격으로 비슷하고, 나이도 한두 살 차로 동년배이다. 또 하나 우연한 공통점은 이들 모두 최고 ..

풍수, 역학 2013.05.06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화물 가득 싣고 항해하는 배 모양의 한반도… 무역으로 경제대국 될 형세

형세(形勢)라는 말이 있다. 흔히 쓰이는 말이지만 풍수 전문 용어이기도 하다. 풍수 고전 '금낭경'은 "천척(千尺)이 세(勢)가 되고, 백척(百尺)이 형(形)이 된다"라고 형세를 정의한다. 여기서 숫자 천과 백은 절대적 수치가 아니라 상대적이다. 우리나라 형국에 적용할 때, 세(勢)는 곤륜산..

풍수, 역학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