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풍수]조상 묘 잘 모셔야 하는 이유 용인에 위치한 S그룹의 창업자 L씨가 생전에 살던 한옥 내에는 은행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이 나무는 본래의 거목이 죽자 죽은 나무 등걸에서 새순이 나와 사람의 팔뚝 굵기까지 자란 것이다. 보통 그 정도 크기의 나무는 은행이 열리지 않는데 그 나무만은 굵은 은행이 주렁주렁 열린다.. 풍수, 역학 2013.05.28
[돈 버는 풍수]추모공원 고르는 법 ‘ 뼈대 있는 가문’이라는 말이 있다. 풍수에서는 조상을 명당에 잘 모셔 몇 백년이 흘러도 유골이 산화하지 않고 그대로 있어 조상 덕분에 성공과 출세를 했다는 뜻이다. ‘뼈도 못 추린다’는 얘기도 있다. 풍수에서는 조상을 흉지에 묻어 땅을 파 봐도 유골 하나 건질 수 없으니 불행.. 풍수, 역학 2013.05.25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아베 日총리 선영은 牧丹滿開 형국… 활짝 핀 모란꽃은 어느 날 비바람에 툭 고향이란 무엇인가? "조상님 뼈 가서 묻힌 곳"이라고 시인 김소월은 노래하였다. 아베 총리는 도쿄에서 태어났지만, 고향은 야마구치(山口)이다. 그의 지역구가 야마구치일 뿐만 아니라 윗대 조상과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 등이 모두 야마구치에 묻혀 있기 때문이다. 작년 12.. 풍수, 역학 2013.05.20
[돈버는 풍수] 음택풍수와 양택풍수 풍수는 신라 시대 이후 우리 민족의 삶에 깊은 영향을 끼쳐왔다. 풍수는 유교의 효 사상과 결부돼 조상을 위한 편안한 묘지를 선정하거나 방향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활용됐다. 주택 내에 기(氣)가 원활히 흐르도록 대문과 안방, 그리고 부엌을 조화롭게 배치하는 방법 등에도 이용됐다. .. 풍수, 역학 2013.05.15
[돈버는 풍수] 풍수와 패철 패철은 일명 ‘나경(羅經)’이라 해 자연의 신비한 순환 원리를 층층이 담고 있다. 단순히 동서남북의 방위만 나타내는 나침반과는 다른 물건이다. 2000년 전 중국에서부터 사용되면서 풍수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물건이지만, 요즘 풍수가 형기론과 물형론에 치우치면서 무용지물처럼 됐.. 풍수, 역학 2013.05.06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이토 히로부미에 이어 아베까지… '征韓派의 고향' 야마구치현 박근혜 대통령, 시진핑(習近平) 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로 대표되는 한·중·일 지도자와 국운풍수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세 사람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다. 집권 시점이 한두 달 간격으로 비슷하고, 나이도 한두 살 차로 동년배이다. 또 하나 우연한 공통점은 이들 모두 최고 .. 풍수, 역학 2013.05.06
일의 승패는 대문에서 결정된다 박규태 사업의 승패는 정문에 달렸다 이번 부동산 풍수 시간에는 좋은 택지를 고르는 방법에 대하여 공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흉한 터부터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사 후 잘되든 사업이 별안간 힘들어지는 경우, 이것은 오지 말아야 할 방향으로 왔든지 그렇지 않으면 흉한 터.. 풍수, 역학 2013.05.01
[돈버는 풍수]풍수와 콘크리트 묘 조상 묘 전체를 회색 콘크리트로 싹 덮어버린 ‘콘크리트 묘’가 등장해 화젯거리다. 광주광역시에 사는N씨는 문중 묘에 멧돼지가 자주 출몰해 봉분을 파헤치자 여간 속상한 게 아니었다. 멧돼지는 봉분 속에 숨어 사는 지렁이· 쥐· 굼벵이 등을 잡아먹기 위해 무덤을 종종 쑥대밭으로.. 풍수, 역학 2013.04.29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화물 가득 싣고 항해하는 배 모양의 한반도… 무역으로 경제대국 될 형세 형세(形勢)라는 말이 있다. 흔히 쓰이는 말이지만 풍수 전문 용어이기도 하다. 풍수 고전 '금낭경'은 "천척(千尺)이 세(勢)가 되고, 백척(百尺)이 형(形)이 된다"라고 형세를 정의한다. 여기서 숫자 천과 백은 절대적 수치가 아니라 상대적이다. 우리나라 형국에 적용할 때, 세(勢)는 곤륜산.. 풍수, 역학 2013.04.22
[돈버는 풍수]산줄기에 명당은 하나 뿐이다 풍수의 목적은 산줄기나 지맥 따위의 정기가 모인 자리인 혈(穴)을 정하고 그곳에 응축된 생기에 감응해 복을 구하는 것이다. 혈을 정한다는 뜻은 음택의 경우 생기가 모인 땅에 장사를 지내고 양택이라면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터를 정해 집을 짓는 일이다. 풍수 격언 중 ‘용은 삼 년에 .. 풍수, 역학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