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싸게 샀나" 넉달째 텅빈 '최시원 빌딩' [★들의 빌딩] 가수 최시원의 텅빈 신사동 건물, 왜?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겸 배우 시원(30·본명 최시원)씨는 입대를 두 달 앞둔 2015년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로데오거리 주변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을 11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지은 지 40년.. 수익형부동산 2017.01.07
"서울 오피스시장 공실률 0.9%P 늘어날 것" 올해 서울의 오피스시장은 경기침체와 공급량 증가로 공실률이 늘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글로벌 종합 부동산회사 컬리어스인터내셔널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작년말보다 0.9%포인트 증가한 9.8%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경제성장률이 계속 제자리걸.. 수익형부동산 2017.01.06
규제 피한 오피스텔 부상 가능성 높지만.."전용률은 꼼꼼히 따져봐야" 올 1분기 전국 오피스텔 4700여실 분양..전년 절반 수준 '뚝' 올해 오피스텔시장이 전매제한(11.3대책)이나 잔금대출(11.24대책) 등 각종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주택시장 침체에 틈새상품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발 금리인상이 암초로 작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은행 금리에 비해 2.. 수익형부동산 2017.01.06
세계 최고 부자는 왜, 가로수길 5층 건물을 샀나 패션 브랜드 'ZARA' 창업주가 325억에 사들여.. 글로벌 자금, 서울 상업용 땅 긁어 모은다 지난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5층 건물이 325억원에 팔렸다. 매수자는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창업주. 올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제치고 세계 부호(富豪) 1위에 오른 아만시오 .. 수익형부동산 2017.01.04
배명사거리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2018년 개통 예정지인 배명사거리 상권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며 정확한 역명은 보통 1~2달 전 주민 의견을 거쳐 지칭하게 된다. 배명사거리는 백제고분로와 삼학사로가 교차하는 사거리로 인근에는 야구 명문인 .. 수익형부동산 2017.01.03
"금리 꿈틀대도 수익형 부동산 인기.. '꼬마 빌딩' 수요 꾸준" 지난해 초(超)저금리 상황에서 오피스텔·상가·빌딩 등 이른바 '수익형 부동산'이 큰 인기를 끌었다.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집계한 지난해(1~11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총 23만1458건으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다. 지난달 미국발 금리 인상으로 상황이 달라졌다. .. 수익형부동산 2017.01.03
[2017 대전환 골든타임] 올해도 오피스텔·상가 수익형 부동산이 '답' 혼돈의 부동산 시장 해법을 찾아라 수익률 보장 투자처는 어디 공급확대로 수익하락 우려.. 오피스텔 입지 선택 신중 역세권.풀퍼니시드 등 유리 불황에도 부동산 투자자들을 지켜주는 '수익률 피난처'는 어디일까. 전문가들은 대체로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내년에도 안정.. 수익형부동산 2017.01.02
[새해 부동산 재테크]③오피스텔 수익률 지키는 '4가지 조건' 첫째 입지..두번째 오피스텔 공급현황 임차수요·분양가 대비 시세도 중요 올해에는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11·3 대책이 아파트 시장을 정조준하면서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돼서다. 특히 연간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 과세가 앞.. 수익형부동산 2017.01.02
[2017 부동산 대예측②]흔들리는 '수익형 부동산' 전성시대.."오피스텔 안갯속..상가는 내실 따져야" -공급 늘어난 오피스텔 매력 떨어져…금리인상ㆍ대출규제 등 변수 가득 -상가는 아파트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평범한 아파트 내 상가 주목해야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최근 2~3년간은 ‘수익형 부동산’ 전성시대였다. 금리가 낮은 탓에 은행에 목돈을 맡겨봤자 이자수익 쥐꼬리.. 수익형부동산 2016.12.31
월세 50% 인상에 지친 홍석천, 무리해 빌딩 샀다가.. 배우 겸 사업가 홍석천씨는 서울의 ‘핫 플레이스(hot place)’로 등극한 이태원 상권 형성에 혁혁한 공을 세운 주인공입니다. ‘홍석천 가게를 가지 않았다면 이태원을 간 게 아니다’는 말이 있을 만큼 사람들을 이태원으로 끌어모으는 데 큰 역할을 하면서 ‘이태원 식당가의 제왕’으로.. 수익형부동산 20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