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인테리어 690

[스크랩] 풍수지리를 알면 좋은 부동산이 보인다.

부동산을 투자하는데 있어 권리분석, 물건분석과 경기전망을 하고 결정을 하는데, 풍수지리는 물건분석을 하는데 있어서 지역분석과 개별분석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우리가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지만, 본다고 해서 다 보이는것이 아니고 '아는 만큼만 보인다'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로 좋은 부동..

전원주택에는 살기 좋은 집과 보기 좋은 집이 있다.

전원주택을 구하러 다니다 보면 아주 예쁜집들을 보게 된다. 그때 '나도 저런 집에서 살았으면'하고 부러워했을 것이다. 그러나 찬찬히 뜯어보면 보기에만 좋은 집이 숱하다. 한 달에 한두 번 혹은 1년에 한두 번 정도만 사용하고 상주하지 않을 집이라면 이 범주에서 빼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에서는..

제1부 땅 구하기-(15)전원생활 계획부터 입주, 그리고 생활까지

전원생활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처음 계획단계에서부터 집을 지어 실제 입주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개괄적이나마 파악해둘 필요가 있다. 그래야 각 단계별로 충실하게 사전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 이다. 전원생활 과정은 크게 계획단계-땅 구하기-집 짓기-입주 및 실생활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계..

1부 땅 구하기-(14)땅 매입 계약 전에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체크는 필수

전원주택용 땅을 마련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이미 대지나 단지 형태로 개발해놓은 택지를 구입하거나, 지목이 전·답·과수원이나 임야인 땅을 매입해서 대지로 바꾸는 것이다. 후자를 전용이라고 하는데, 농지전용(전·답·과수원)과 산지전용(임야)은 허가사항이다. 농지와 임야는 대지에 비..

제1부 땅 구하기-(13)정부의 토지정책을 읽으면 미래의 땅이 보인다

‘전원생활과 투자가치’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면 토지시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토지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분석능력을 키워야 한다. 먼저 국가의 최상위 국토개발계획인 국토종합계획을 알아야 한다. 국토종합계획은 20년 단위로 중앙정부가 수립한다. 현재 제4차 계획기간..

-(12)‘전원생활+투자가치’ 두토끼 사냥...정보 선점력과 분석력을 키워라

전원생활을 꿈꾸며 시골 땅을 찾는 사람 100명 중 99명은 향후 자신이 매입한 땅에서 자연이 주는 축복을 향유하면서 한편으로는 땅의 가치(지가)도 상승하길 바란다. 사실 도시에서 시골로 들어오면서 수입원이 끊기거나 새로 맞닥뜨린 농업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다면 땅값 상승을 바라는 것..

제1부 땅 구하기-(11)좋은 땅과 나쁜 땅은?…환금성과 평당가가 잣대다

나쁜 땅(싼 땅)과 좋은 땅(비싼 땅)을 구별하는 기준은 뭘까.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잣대가 바로 환금성이다. 부동산의 최대 단점은 바로 환금성이 나쁘다는 것인데, 이런 단점이 없거나 덜 하다면 좋은 땅, 비싼 땅이다. 반면 땅을 팔려고 내놓았지만 거들떠 보는 사람이 없다면 이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