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 식초(食醋)는 액체 조미료의 하나이다. 약간의 아세트산이 들어있어 신맛이 난다. 샐러드 드레싱이나 소스를 만들 때 또는 채소와 고기의 맛을 돋우기 위해 사용된다. 특히 생선 비린내를 없애는 데 좋다. 이 밖에도 장아찌나 피클을 만들 때에도 사용한다. 과일·곡식·꿀·당밀과 같은 .. 전통주·식초 2018.11.02
[천연 전통 식초] 쌀과 누룩 그 오묘한 조화, 집에서 만드는 자연발효 건강식품 ▲ 누룩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식초를 만들 수 있다. 사진은 쌀 식초에 천연 재료를 첨가해 만든 다양한 천연 전통 식초들. 요리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식초다. 요즘에는 식초를 물에 타서 건강 음료로도 많이 마신다. 그런데 식초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 전통주·식초 2018.11.01
용어정리 술 빚는 횟수에 따른 분류 한 번 빚는 술(단양주:單釀酒) 우리 술은 술을 빚는 횟수에 따라 분류하기도 하는데, 한 가지 술을 2회 이상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빚는 술을 중양주(重釀酒)라고 한다. 이렇게 술을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빚다 보면, 술맛이 깊고 부드러우며 향이 어우러져 마시.. 전통주·식초 2018.10.28
“발효의 원리를 알면 나만의 술을 빚을 수 있다!.” 전통주 연구가 윤길준 선생이 말하는 발효의 꽃 ‘약이 되는 술’ 이야기 “시중에 유통되는 막걸리의 98%는 전통주가 아니다!” 전통주를 연구하는 松坡 윤길준(71) 선생은 단언한다. 조선시대 가문마다 이어져 내려온 전통주 비법이 일제 강점기때 말살되었고, 해방 이후 일제의 조치를 .. 전통주·식초 2018.10.26
전통 방식으로 막걸리 만들기 동래산성에서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했다. 막걸리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누룩의 모습이다. 전통방식에 의해 만들어 지는 막걸리의 맛은 역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막걸리와는 그 맛이 비교가 되지 않았다. 군더더기 없는 막걸리 맛!!! "어떠한 첨가재도 들어가지 않은 전통방식의 막걸.. 전통주·식초 2018.10.26
한국 전통주를 찾아서~우리나라 전통주 프랑스에 와인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전통주가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성을 갖춘 전통주는 세계의 명주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우리나라의 전통주는 지역마다 오랜 시간 내려져 온 전통비법에 의해 제조되어 그 정성과 각 특유의 맛과 향이 일품이다. 최근.. 전통주·식초 2018.10.26
지금 마셔야 할 최고의 전통주 10 자타 공인 ‘전문가’ 이지민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술을 추천했다.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수백 개의 전통주 중 찬바람 부는 가을에 마시기 가장 좋은 10종의 전통주를 소개한다. 양조 마스터의 역작 고운달 알코올 도수 52%의 최고급 오미자 증류주인 ‘고운달’은 마스터 블렌.. 전통주·식초 2018.10.26
막걸리 막걸리는 한국의 전통주로, 탁주(濁酒)나 농주(農酒), 재주(滓酒), 회주(灰酒)라고도 한다. 보통 쌀이나 밀에 누룩을 첨가하여 발효시켜 만든다. 발효할 때에 알코올 발효와 함께 유산균 발효가 이루어진다.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6~8%정도이다. 찹쌀·멥쌀·보리·밀가루 등을 쪄서 식힌 .. 전통주·식초 2018.10.26
[허준열]프리미엄이 오른 부동산을 매도할 때, 과도한 욕심은 금물 3년 전만 해도 대구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그때는 웬만한 신규 아파트에 당첨돼도 무조건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기이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하지만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도 있다. 대구에 사는 50세 A씨(여)는 당시 아파트 2채를 분양받았다. 물론 A.. 전문가 칼럼 2018.07.22
[박상언]베를린현지서 느낀 통일한국부동산 미래상 통일전후 부동산 가격 치솟다가 다시 침체 지난주 독일 베를린에 머룰렀다. 최근 5년째 독일만 세 번째 방문이다. 남북관계가 무르익어 파주.연천.철원등 접경지역 투자에 대한 문의가 늘었고 심지어 내가가보지도 않은 북한 깊숙한 곳까지 물어보는 분들이 하나둘 늘기 시작했다. 탈북.. 전문가 칼럼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