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의 일상 톡톡] "종부세 인상? 그래도 강남 집값은 오를 거에요" 지난 6일 확정된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의 핵심은 3주택 이상 다주택 보유자에게 추가 과세하는 것입니다. 과세표준 6억원을 초과하는 3주택 이상 보유자에게는 1, 2주택 보유자에게 적용되는 인상 세율에 0.3%포인트가 더해집니다. 투기성향이 짙은 3주택 이상 보유자들에게 주택을 팔지 않.. 일반(부동산 관련) 2018.07.22
[알쏭달쏭 부동산] 2기 신도시 아파트값 분양가比 3배 껑충..이유가 판교나 광교·동탄 등 2기 신도시 내 역세권 아파트가 각종 규제로 힘겹게 몸값을 유지하고 있는 신도시 내 비(非) 역세권 아파트와 달리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판교·분당 등 대규모 업무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층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많은 유동인구도 침체에.. 일반(부동산 관련) 2018.07.22
"희망이 없다"..위례 떠나는 전세입자들 “2년 전 위례에 전세로 들어온 분들 중에는 올 12월 계약이 끝나면 ‘헬리오시티’로 간다는 분들 많이 계세요. 당시 들어온 전세금 빼면 헬리오시티로 갈 수 있거든요.” 위례신도시에 속하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아이파크 2차’(전용 108㎡)는 2년 전인 2016년 11월 최고 7억원(20층).. 토지(지역)자료 2018.07.22
2억짜리 후암동 꼬마빌딩, 6억에 낙찰..105명 몰려 이미지 크게 보기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서울 용산 후암동 경매시장에서 올해 들어 전국 최고 경쟁률이 나왔다. 서울시가 용산을 본격 개발하기로 하면서 대지 11.9평 밖에 안되는 건물이 평당 6000만원이 넘는 6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18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17일.. 경·공매자료 2018.07.22
공원될 건물 77억 주고 산 빅뱅 태양, 이유가... [★들의 빌딩] 헐릴지도 모르는데…빅뱅 태양의 베팅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메인 보컬인 태양(본명 동영배·30)씨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중 한 명입니다. 2008년 솔로앨범 ‘나만 바라봐’로 음원차트 3주 연속 1위, 2014년엔 ‘눈, 코, 입’으로 올해의 노래상을 휩쓸기도 했죠. .. 수익형부동산 2018.07.22
부동산 시장, 다시 떠오르는 '10년 주기설'…"퍼펙트스톰 온다" 부동산 시장, '퍼펙트스톰' 징후…크고 작은 악재들 부각 주택업계 전문가들이 말하는 5가지 징후 사진=게티이미지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3년 내 주택업계에 ‘퍼펙트스톰’이 불어닥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본래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자연현상을 의미하는 퍼펙트스톰은 .. 일반(부동산 관련) 2018.07.15
2분기 전국 아파트값, 5년 만에 최대폭 하락… 서울은 올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폭 금융위기 이후 최대 한은 "하반기 집값 안정…전세가격 약세 보이다가 내년엔 보합" 올해 2분기 전국 아파트값이 5년여 만에 최대폭 하락했다. 일부 지방 아파트값 하락 폭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오름세가 둔화한 영향이다. 서울은 4년 가까이 상승세.. 일반(부동산 관련) 2018.07.15
[아기곰]재건축·재개발은 죄악인가…용산 건물 붕괴 ‘참사’의 교훈 - 철근콘크리트의 수명은 60년, 한계 수명 전제로 도시계획 세워야 (사진)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건물 붕괴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관계자 등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기곰 ‘재테크 불변의 법칙’ 저자] 6월 3일 용산에서 4층짜리 건물이 붕괴됐다. 1~2층은 상가로 사용되고 3~.. 전문가 칼럼 2018.07.15
[최광석]복잡하지만 알아둬야 할 상가 점포의 차임 증감법 -5% 인상 한도, ‘연간’ 기준 아니라 ‘갱신 때마다’ 적용 [최광석 법무법인 득아 변호사] 경제 전반에 걸친 불경기가 심화되면서 상가 점포의 차임 증감 문제로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갈등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상가 점포의 차임 증감에 관한 관련 법령이 매우 복잡해 실무상 오해가 .. 전문가 칼럼 2018.07.15
[장인석]부동산 관련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 몸이 아프면 당신은 병원에 가는가, 약국에 가는가? 아님 혼자서 치료하는가? 혼자서 치료해서 낫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병세가 더 악화될 확률이 높다. 약국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서 나으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결국 병원을 찾아야 한다. 따라서 처음부터 병원에 가서 전문가.. 전문가 칼럼 201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