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 큰손도 '기웃'..대림동 차이나타운, 임대료 5년새 4배 급등 -임대수익 노린 투자 활발…임대료 샤로수길 수준 -중국 관광객 몰리며 상권 활기 서울의 차이나 타운으로 불리는 영등포구 대림동에 ‘차이나 머니’가 몰리고 있다. 한국에 정착한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은 물론 중국 본토의 큰손들까지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노리고 투자 대열에 합류.. 상가투자 2017.01.19
Book적Book적..망한 상가 살려내는 '교보문고 효과' 합정동 '악성 미분양' 속속 팔려 2년째 텅텅 빈 딜라이트 스퀘어, 교보 입점 소식에 문의 급증 일산·광교에서도 '교보의 마법' 광교 월드스퀘어, 상가 매출 20%↑..고양터미널, 일산 대표상권으로 영화관 못지않은 집객효과 카페·맛집·미용실·애견숍 연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공간 .. 상가투자 2017.01.16
아파트로 시세차익?..투자 1순위 '단지내 상가' 노려봐! ■주목받는 수익형 부동산, 분양·재건축시장 위축에, 주거용 상품 투자여건 악화, 상가·빌딩 등 대체투자 부상, 구리갈매·동탄2신도시 등, 상반기 공급 LH 단지 상가, 배후수요 풍부해 투자 매력, 미사강변 등 민간 아파트도, 단지규모 커 상권 형성 유리, 주변 이동 수요 흡수도 가능 .. 상가투자 2017.01.16
김영란법 시행 4개월째..'한정식·일식집 임대매물 급증' 수도권 한정식집 임대매물 67%증가·권리금은 19%↓ 전문가 "상권 침체 지속되면 상가 매매시장까지 영향" "여의도 한자리에서 일식집을 9년간 운영했습니다. 금융위기 한파도 헤쳐 나왔는데 김영란법에 무릎꿇게 될 줄은 몰랐네요. 주변에 식당 매물이 넘쳐나다보니 권리금을 절반으로 .. 상가투자 2017.01.15
[서울 핵심상권 빈 점포 급증] 홍대 골목상가 월세 못내는 곳 늘어..압구정엔 1년 이상 빈 가게도 한경, 서울 홍대·강남역 등 7개 핵심상권 경기 조사 불황·유커 감소·정치 혼란에 압구정·명동·신사동 등 상가 권리금 1년새 최대 50% 하락 해운·여행사 구조조정 여파..광화문·종로도 공실 늘어 홍대 명동 가로수길 강남역 경리단길 광화문 압구정 등 7대 서울 시내 광역상권은 경.. 상가투자 2017.01.12
[서울 핵심상권 빈 점포 급증] 강남·여의도..불 꺼진 사무실, 공실률 10%대 돌파 4년새 두 배로 높아져 불 꺼진 사무실이 급증하고 있다. 비용 절감에 나선 기업들이 서울시내 주요 업무지구인 강남, 여의도를 떠나 경기 성남, 인천 송도 등으로 이전하면서 대형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10%대를 돌파했다. 부동산투자자문사인 알투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서울지역 .. 상가투자 2017.01.12
[서울 핵심상권 빈 점포 급증] 광교·위례 신도시 상가도 '짙은 불황'..1년도 안 돼 폐업 빈발 “장사를 시작한 지 2년째지만 아직도 드나드는 사람이 많지 않아 근근이 버티고 있습니다. 퇴직 후 전 재산을 쏟아부어 분양받은 상가라 다른 임차인처럼 장사를 접고 나갈 수도 없어요.” 11일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인근 상가에서 만난 자영업자와 중개업소 종사자들은 아파트가 입주.. 상가투자 2017.01.12
LH 단지내상가, 공급은 늘었는데 낙찰률은 '글쎄' LH상가, 32개 단지·269개 점포 입찰 진행 지난 4분기 공급, 2009년 3분기 이후 가장 많아 지난해 4분기에 LH 단지내상가 공급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4분기 공급된 LH 단지 내 상가는 총 32개 단지로 2013년 2분기에 공급된 40개 상가 이후로 가장 많았다. 269.. 상가투자 2017.01.12
홍대·강남 골목상권 '외국인 사장님'의 진격 -2030의 거리 신촌·홍대, 강남역 골목길서 가게 연 외국인들 -외국인 임대 수요 따라 서울시·자치구 '글로벌중개소'확대 "저는 구자라트에서 왔어요. 가게를 연 지 열흘째이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와서 매일 매일이 새롭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식당 문을 연 파키스탄인 아사드 알.. 상가투자 2017.01.05
[서울 미식로드]⑥ 청년 열정 쌓은 '열정도' 상권..임대료 2배 '껑충' 청년 열정은 거세고 강했다. 낡은 공장 부지를 젊음이 넘치는 거리로 바꿨고, 지쳐가던 동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렇게 탄생한 용산 남영동 ‘열정도’.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공장 지대였던 곳이 열정에 찬 청년들이 모이면서 변신을 하고 있다. 아직 남은 공장들과 새로 .. 상가투자 201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