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126

[톱프로의 필드레슨] 유소연 “‘툭’ 떨어뜨리는 느낌으로 스윙해야”

아마추어 골퍼들을 보면 볼이 러프에 빠졌을 때 그린까지 남은 거리를 계산해 클럽을 선택하고 볼을 그린에 올리기 위해 무리한 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러프 샷은 캐리(비행 거리)가 짧은 데다 런(볼이 굴러가는 정도)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볼이 놓인 상황에 상관없이 무리한 샷을 하다..

골프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