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안하는 것을 해보자 우리들은 항상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속에서 살아갈 때가 많다. 어릴 때부터 학업 공부와는 다르게 다양한 과외활동을 하는 이유도 바로 만능 ‘슈퍼맨’이 되야 한다는 부모들의 생각 때문이다. 직장인이 되면 회사를 다니면서도 미래를 위해 뭔가를 대비.. 골프 2010.10.22
거리 중독증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으로 고치기 힘든 점은 거리에 대한 욕심이다. 지금보다 조금 더 멀리 나갔으면 하는 욕망을 누구나 갖고 있다. 골프장에서 드라이버샷으로 까마득히 날아가는 공을 쳐보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갈만하다.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친 것은 아닌 지, 혹시 자신이 ‘거리 중독.. 골프 2010.10.22
Tips / 연습할 시간 없는 골퍼의 연습법 연습할 시간이 없는 골퍼의 연습법 마음은 매일 연습장을 향해 달려가나 잠자기도 바쁜 일상. 한 번 배워놓으면 잊어버려지지 않는 수영과 달리 골프는 하루하루 느낌이 달라지곤 한다. 즉 바쁠수록, 자주 치지 못할수록 더욱 실력은 곤두박질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진행하는 TV프로그램 고교동.. 골프 2010.10.22
‘Sweet spot’ 보다 ‘Target’이 더 중요하다 골프 클럽 헤드의 정중앙을 ‘스윗 스폿(Sweet spot)’이라고 한다. 이론상으로 공이 ‘스윗 스폿’에 맞았을 때 가장 멀리 나가게 된다. 그래서 골프 클럽 회사들은 이 ‘스윗 스폿’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대표적인 것이 ‘스윗 스폿’을 확대했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클럽 헤드 어디에 맞.. 골프 2010.10.22
라이벌을 제압하는 '테마별 연습법~' "연습을 안 해서 그렇지, 연습만 제대로 하면 잘 칠 수 있다(?)" 모든 아마추어골퍼의 푸념이다. 필드에 나설 때마다 연습 부족을 탓하지만 정작 연습장에는 안 간다. 시간을 쪼개기도 어렵지만 사실상 노력과 열의도 부족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조금만 집중해도 라이벌을 제압하는 효과적인 연습법을... 골프 2010.10.21
<강욱순의 숏게임>칩샷, 왼손 강하게 잡아야 착착 붙는다 오른손은 얹는 느낌·왼손목은 각 유지 양발 사이 좁히고 체중은 왼발에 스윙전 볼궤도 상상하는 습관 중요 아마추어 골퍼들도 OB 같은 치명적인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장타자가 아니더라도 그린 근처까지 가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문제는 그린 주변이다. 오랜 투어생활을 토대로 주변의 아마추어.. 골프 2010.10.21
"작다고 무시하지 마시라" 골프티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골프용품 중 가장 작은 것은 무엇일까? 바로 티잉그라운드에서 사용하는 '골프티'다. 100년 전만해도 지금의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처럼 티를 꽂지 않고 흙이나 모래 한 줌 위에 볼을 올려놓는 게 전부였다. 미국의 한 치과의사의 발견으로 도입된 골프티는 그러나 이제는 .. 골프 2010.10.21
<박초희의 현미경골프>3퍼팅 탈출? 공 3개로 거리감 익혀라 2m·4m·6m 간격 맞춰 스트로크 특훈 다양한 라이서 반복 훈련 자신감 쑥쑥 그린에지서 반대편에 볼 붙이기도 도움 ▶라운드 전 3개의 공으로 거리감 연습 퍼팅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거리감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3퍼팅을 범하는 가장 큰 원인은 거리감이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m 거리의 퍼팅인.. 골프 2010.10.21
[묵현상의 골프세상] 코스 공략 전술 주말 골퍼에게 있어서 최악의 상황은 OB도 내지 않은 홀에서 트리플 보기, 더블 파를 하는 것이다. 그것도 엎친데 덮친 격으로 꼭 파 5홀에서 벌어진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대부분 전략상의 미스 때문이다. 티샷에서 얇게 맞는 샷이 나오거나 더프가 나와서 페어웨이에도 못 들어가.. 골프 2010.10.21
"파워 내려면 상·하체 같이 돌려야" 우즈의 코치 션 폴리 조언 "다운스윙 땐 왼발 땅에 박듯이" 투어 프로골퍼처럼 골프교습가들의 세계에도 지는 사람이 있고 뜨는 사람이 있다. 션 폴리(36 · 미국)는 올해 매스컴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교습가다. 헌터 메이한,션 오헤어,스티븐 에임스,저스틴 로즈 등 유명 프로들을 가르친 그는 올해 '.. 골프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