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호프로 레슨]피니쉬, 어프로치, 퍼팅 멋진 피니쉬 만들기 나는 왜 프로같은 멋진 피니쉬가 되지 않을까? 보기 좋은 피니쉬를 만드는 법은 없을까? 아마추어들은 너무 임팩트만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다. 어드레스부터 임팩트까지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나머지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백스윙을 끌고가는 이미지 그대로 임팩.. 골프 2010.10.24
[허석호프로 레슨]어깨턴을 쉽게 하는 요령 아마추어 골퍼들은 거리를 내기위해서는 어깨턴을 많이 해야 거리가 많이 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백스윙시 턴을 하기 위해 일부러 왼쪽 어깨를 많이 넣곤한다. 그러나 몸통과 어깨는 연결돼 있고 왼쪽어깨와 오른쪽 어깨도 연결돼 있다. 이렇게 한번 해보자. 왼쪽 어깨를 일부러 넣으려해서 불필.. 골프 2010.10.24
[허석호프로 레슨]장타비결 1. 상체와 하체의 꼬임을 만들자 손목과 팔목힘으로 거리를 내는 골퍼는 매우 극소수일뿐이다. 힘이 없는 일반 아마추어 골퍼가 장타를 내는 가장 중요한 비결은 하체근육과 상체근육의 턴을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얼마나 하체근육과 상체근육이 타이트하게 , 트위스트되어, 근육이 풀리며 .. 골프 2010.10.24
(6) [끝] 오버스윙은 없다…샤프트가 지면과 평행되기 전, 백스윙 톱 완성 (6) <끝>·연속 스윙 양용은의 드라이버샷 스윙은 타이거 우즈나 앤서니 김처럼 파워풀한 느낌이 안 든다. '편하게' 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도 드라이버샷 거리는 올해 평균 289야드로 이 부문 미국PGA투어 랭킹 46위다. 체격(177㎝,87㎏)이 큰 편이 아닌데도, 거리가 300야드에 육박하는 것은 그의 스윙.. 골프 2010.10.23
(5) `퍼트 귀신` 되는 길…볼이 가다 함정에 빠지는 느낌으로 롱퍼트 양용은은 "퍼터를 한 손으로만 잡고 스윙 연습을 하면 헤드무게를 느끼면서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 양용은(38)에게 '주무기가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특별히 못하는 샷이 없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롱게임 · 쇼트게임 등 모든 샷을 자신있게 .. 골프 2010.10.23
(4) 바람불 때 샷 요령…맞바람엔 스윙크기 80%로 부드럽게 쳐야 양용은은 바람 부는 날엔 잔디가 흩날리는 각도를 보고 바람세기를 판단하는 방법을 알아두라고 말한다. 잔디가 45도로 날려 떨어지면 한 클럽 길게 잡는 식이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 양용은(38)을 '바람의 아들'이라고 했던가. 제주 출신이어서 그런 별칭이 붙었을 법하다. 어려서부터 세찬 바.. 골프 2010.10.23
[양용은의 퀵레슨]…클럽 거꾸로 쥐고 연습스윙…헤드무게 느껴라 (3) 쇼트아이언샷 양용은은 "샷 하기 전 클럽을 거꾸로 쥐고 한두 차례 스윙해두면 실제 스윙 때 헤드 무게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 양용은(38)은 가장 좋아하는 샷 거리를 120~130야드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 말은 실증됐다. 미국PGA투어에서는 부문별 통계를 낸다. 양용은은.. 골프 2010.10.23
[양용은의 퀵 레슨](2) `하이브리드`도 백스윙 땐 클럽헤드 30cm 쭉 빼야 (2) 하이브리드 클럽 볼에서 홀까지는 약 210야드. 중간에 있는 큰 나무를 넘겨야 그린에 도달할 수 있는 상황. 선수는 캐디에게 하이브리드 클럽(테일러메이드 레스큐TP 3번,로프트 19도)을 요구했고 캐디는 헤드커버를 벗긴 뒤 그 클럽을 건네주었다. 하이브리드 클럽을 떠난 볼은 높이 떠 나뭇가지를 살.. 골프 2010.10.23
[양용은의 퀵레슨] (1) 볼 뒤 10~15cm 가상의 지점 향해 스윙을 (1) 드라이버샷 10야드 늘리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US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메이저 챔프 양용은(38). 지난달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에서 공동 8위를 차지하며 메이저대회 연속 '톱10'에 오른 그는 유러피언투어 볼보차이나오픈까지 평정하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최근 고향 제주에서 열.. 골프 2010.10.23
[송경서의 골프스킬] 무조건 몸통 꼬지말고 오른쪽 무릎 고정부터 비거리에 관한 조언중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백 스윙때 몸통을 많이 꼬을수록 비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백 스윙에서 상체의 회전을 많이 하면 ‘코일링 현상’이 생겨 다운 스윙때 스피드가 빨라져 많은 비거리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장타자들이 비거리를 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임팩.. 골프 201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