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126

클럽 바꿔서,코스가 생각보다 짧아서,핸디캡 속인 골퍼들 `핑계도 가지가지

골퍼의 욕심은 끝이 없다. '보기 플레이어'들은 70~80타대를 꿈꾼다. 평생 한 번 하기도 힘들다는 홀인원을 기록한 골퍼들은 "에이지 슈트를 한번 해보면 원이 없겠다"고 말한다. 기막힌 어프로치샷으로 파를 세이브한 후에는 "조금 길게 쳤으면 버디를 할 수 있었는데…"라고 중얼거린다. 별다른 노력 ..

골프 201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