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에 교통호재 가득..서울 접근성 높아져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가 위치한 김포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올림픽대로와 바로 연결되는 김포한강로가 올해 6월에 개통한다. 김포시가 지하철 9호선 연장선도 적극 추진중이다. 김포는 서울 도심과 불과 25km 떨어져 있지만 기존 48번 국도 외에 마땅한 광역교통망이 없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 재개발·재건축 2011.04.16
악재에 더 민감한 강남 재건축.. 약세 지속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지구단위계획이 승인되면서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던 개포지구 주공아파트 가격도 일주일새 하락세로 바뀌었다. 15일 강남지역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개포 주공1단지 42㎡(13평)형은 지난달 말 8억1000만~8억2000만원 정도였.. 재개발·재건축 2011.04.15
서울 `역세권 뉴타운` 지정…다세대 단지 소규모 재건축 ● 新 주거정비 추진 방안 전면 철거 재개발 중단…면적 5000㎡ 이하도 재건축 도시형주택 등 공급 늘려 서울 도심의 개발 가능한 주요 환승역세권 일대에 1~2인 가구용 소형주택 위주의 고밀복합형 '역세권 뉴타운'이 도입된다. 도로 구획정리가 잘된 저층 주거지에는 1000~5000㎡ 넓이의 소규모 정비사업.. 재개발·재건축 2011.04.15
서울뉴타운 3곳중 1곳은 `사실상 포기` - 촉진구역 241곳중 70곳 추진위 미구성 - 주민들, 사업의지 낮아.. 건축제한 반발 서울 뉴타운 촉진구역 3곳 중 1곳은 주민들의 사업추진 의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뉴타운으로 지정된 지 6~8년이나 됐지만 조합추진위조차 구성하지 못한 상태다. 서울시는 사업이 지지부진하더라도 뉴타.. 재개발·재건축 2011.04.15
서울시, 뉴타운 `GO` 재개발 `STOP` - 뉴타운사업 순차적 안정적 추진에 주력 -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제도 폐지추진 서울시가 광역적으로 추진하는 뉴타운사업은 사업이 지지부진하더라도 구역지정을 해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반면 지역단위로 추진되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은 사업이 더디거나 주민의 요.. 재개발·재건축 2011.04.14
전문가들 "서울 뉴타운 거품 빠질 것" '대상지 건물 방치' 부작용 완화 기대 (서울=) 서미숙 기자 = 뉴타운과 재개발, 재건축 등 기존 주거정비사업의 패러다임을 지역별 광역관리체제로 개편한다는 서울시 발표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뉴타운 거품이 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동산1번지 박원갑 연구소장은 14일 "종전의 뉴타운 개념을 없.. 재개발·재건축 2011.04.14
서울시 "구역지정된 뉴타운사업 중단 안 한다" - 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 발표 - 정비예정구역 신규지정 올해로 끝 서울시가 사업추진 속도가 지지부진하더라도 이미 지정된 뉴타운사업에 대해선 중단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는 경기도가 기존 뉴타운사업장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진행 여부를 재검토하겠다는 방침과 다른 .. 재개발·재건축 2011.04.14
지지부진한 서울 정비예정구역 9월 일괄 해제 市, 281곳 주민 의견 수렴 휴먼타운으로 조성 유도 서울 시내 재개발 · 재건축 예정지 중 사업진행이 더딘 곳은 오는 9월 '정비예정구역'에서 일괄 해제될 전망이다.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되면 건축제한 조치가 풀려 건물 신 · 증축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통해 15일까지 재개발 · 재.. 재개발·재건축 2011.04.12
호재 맞은 재건축시장 거래는 '뚝'…왜? 개포ㆍ고덕지구 등 사업 진척에도 거래 침체 "이미 가격 올라 수익기대 낮아…부동산대책 불확실성도 영향" (서울=) 강건택 이유진 기자 = 봄을 맞아 서울 강남권의 주요 재건축 사업에 관한 호재가 잇따르는데도 정작 거래는 찾아보기 어려운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재건축 사업이 단계별로 진척될 .. 재개발·재건축 2011.04.11
`초과이익 환수` 모른채 재건축 투자했다간 `낭패`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금이 재건축 투자의 '복병'으로 등장했다. 최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금이 첫 부과된 서울 중랑구 면목동 우성연립과 묵동 정풍연립을 시작으로 올 재건축 초과이익 발생에 따른 부담금을 내야하는 단지가 본격적으로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재개발·재건축 201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