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얼굴로(부동산 자료 모음)

재건축 부담금 폐지 논쟁 5년 만에 재쟁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존폐 논란이 본격화 하고 있다. 노무현 정부 당시 도입된 후 5년 만에 중랑구 정풍·우성연립에 대해 첫 부담금이 부과됐기 때문이다. 해당 재건축 조합들을 중심으로 했던 반발이 조직화되고, 정치권의 폐지 움직임으로 확산되면서 실..

주민갈등 등으로 사업이 장기 지연되거나 중단된 서울시내 31곳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구역지정 해제 절차가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자치구가 해제를 신청한 35곳의 정비예정구역 가운데 31곳에 오는 26일부터 주민공람을 실시, 의견을 수렴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민공람 대상인 이..

사업 지지부진 땐 지구 지정 취소하기로 서울시 인가 26% 그쳐… 178곳 장기 표류 정부가 주민 동의를 얻어 재개발과 재건축 지구 지정을 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 재생법' 제정안을 상반기 국회에 제출키로 함에 따라 부동산 값 상승의 주범으로 꼽히던 뉴타운 사업이 대폭 축소되거나 ..

자금줄 막히고…건설주관사 없고…정책규제까지 토지계약금 연체…남은 금액 8조 넘어 용적률ㆍ주차장 면적 규제도 사업 발목 자산선매각ㆍ땅값 내려 본궤도 올려야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2016년 말까지 100층짜리 랜드마크를 포함해 총 67개동 건물이 들어선다. 사진..

앞으로 뉴타운 등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의 각 단계별로 사업진행이 일정 기간 지연될 경우 조합을 해산하고, 정비구역이 해제되도록 하는 ‘일몰제’가 도입된다. 11일 국토해양부는 앞으로 뉴타운 등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전면 철거 방식에서 탈피해 ‘개발 및 관리방식’으로 패러다..

- 국토부, 초과이익환수제 개선안 준비 중 - MB정부 들어 대부분 재건축 규제 무력화 집값 급등의 진앙지를 막으려던 재건축 규제가 사실상 모두 사라질 전망이다. 참여정부 당시 강화됐던 재건축 규제는 MB정부 들어 대부분 풀렸고, 마지막으로 남은 초과이익환수제도 폐지나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 부..

"이젠 우리도 개포동 주민 위장전입 철저히 가릴 것" 서울 강남구가 다음달부터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주민등록 등재작업을 실시하기로 하면서 개발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오전 구룡마을에 "투기세력을 주민이 함께 감시하자"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

서울시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예정구역 32곳이 해제 수순을 밟는다. 사업추진이 더뎌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제한받고 있는 지역과 정비구역 지정요건이 부족한 곳이 대상이다. 총 면적 49만9000㎡로 해제되는 지역은 현장조사를 통해 휴먼타운으로 검토된다. 25일 서울시는 시내 총 315개 정비예정..

[재건축 '불패신화' 막내리나<1>] 개포·은마·잠실5·가락…2년전에 투자했다면 편집자주|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50㎡ : 2009년 4월 9억2000만원→2011년 4월 9억1500만원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95㎡ : 2009년 4월 9억3500만원→2011년 4월 8억9999만원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110㎡ : 2009..

재보선 공약에 수직증축·일반분양 허용 추진 지지부진한 분당 리모델링 사업이 탄력을 받을 조짐을 보인다. 4ㆍ27 재보선 분당을 선거구에서 여야 후보가 리모델링 활성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여야 모두 리모델링 추진이 용이하도록 법ㆍ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