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로 보는 재테크] 음양을 잘못 쓰면 나라의 명운도 바뀐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에서 좌우(左右)는 균형이다. 균형(均衡)은 조화이고 조화(調和)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의 창조적 발전인 중도(中道)다.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끊임없는 모순의 지양을 통해 변화·발전한다는 고전적인 헤겔의 정반합(正反合) 변증법과 통한다. '우왕좌왕(右往左往).. 풍수, 역학 2014.12.30
[박규태]풍수로 보는 한국과 일본의 악연 일본 나가노와 분산 개최에 분노하는 평창 평창올림픽이 IOC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공동 개최 개혁안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3수 끝에 유치한 평창 올림픽은 일본이 원하는 나가노 지역과 공동 분산 개최될 수 있는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국내 체육계와 지역 경쟁에서 개, 폐회식장을 둘.. 풍수, 역학 2014.12.29
[풍수로 보는 재테크] 땅의 기운 독식하는 단독주택..吉凶·禍福도 나눠갖는 아파트 영어 단어 '해브(have)'는 약방의 감초다. 문장을 쭉 훑어서 '가진다'는 의미면 백발백중 시험 정답이다. 먹고, 마시고, 애 낳고, 병 앓고, 준 물건 도로 받고 등 내것에 대한 철저한 소유적 접근이다. 이러한 서양의 'have' 의식은 소유 이데올로기로 자리잡아 우리를 '경쟁(競爭)'이란 살인구.. 풍수, 역학 2014.12.23
[박규태]한국에 강한 일본과 일본에 약한 한국의 궁합 풍수 풍수로 바라보는 한국과 일본의 궁합 일본 나가노와 분산 개최에 분노하는 평창올림픽 평창올림픽이 IOC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공동 개최 개혁안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3수 끝에 유치한 평창 올림픽은 일본이 원하는 나가노 지역과 공동 분산 개최될 수 있는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국내 .. 풍수, 역학 2014.12.22
[풍수로 보는 재테크] 명당은 좌(左)철도, 우(右) 고속도로 '못된 바람은 수구문(水口門)으로 들어온다'는 속담이 있다. 여기서 못된 바람은 앞바람, 뒷바람도 아닌 피죽바람을 말한다. 모내기 무렵 오래 부는 아침 샛바람(동풍)과 저녁 높하늬바람(서북풍)은 큰 흉년을 불렀다. 피죽 먹기도 힘들다는 원망의 바람이다. 다니는 길도 험악해서 주검이.. 풍수, 역학 2014.12.16
사옥 옮긴 후 惡材… 풍수·運에 맞선 3년 분투로 위기 돌파 -惡材 겹치니 오기가 생겼다 딸 癌투병, 직원 횡령, 세무조사… 運 따위에 지지 않겠다고 결심 어떤 위기도 3년만 버티면 극복… 運은 노력하는 자가 받는 선물 2009년 7월 나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신(新)사옥을 마련했다. 1979년 부산서 상경(上京)해 이후 서울 광장시장 한편에 상가를 차.. 풍수, 역학 2014.12.12
[풍수로 보는 재테크] 땅의 기운 알아야 '대박' 터진다 사람을 알기도 어렵지만 그 사람의 됨됨을 아는 것은 더 어렵다. 조선 말기 실학자 혜강 최한기는 오구오발법(五具五發法)을 개발해 사람의 점수를 매겼다. 오구는 기품(氣稟), 심덕(心德), 체용(體容), 문견(聞見), 처지(處地)다. 기품은 사람의 재주, 심덕은 응변(應變), 체용은 풍도(風度),.. 풍수, 역학 2014.12.09
[풍수로 보는 재테크] 행운의 길목을 찾아서.. 신(神)의 취미는 창조이며 인간의 특기는 디자인이다. 신이 우연히 만든 세상은 놀랍도록 조화롭다. 그래서 창조라 말한다. 자연은 스스로의 힘으로 과하면 내치고 부족하면 품는다. 이렇게 돌아가는 세상은 신이 보기에도 흡족해 칠일째 되던 날 좋아 쉬었다. 위대한 기업가는 위대한 디.. 풍수, 역학 2014.12.02
[풍수로 보는 재테크] 왕세자의 공부방은 동쪽에 '통(通)~이오' 하면 온 나라가 웃고 '불(不)~이오' 하면 근심에 싸였다. 세자의 시험성적 얘기다. 어린 봉황의 두 어깨는 닷새마다 치러진 성적에 따라 그 높이가 달랐다. 성적은 곧바로 왕에게 보고되고 장부에 철저히 기록됐다. 당대 최고의 석학인 스승들이 내는 문제가 쉬울 리는 만무했.. 풍수, 역학 2014.11.25
[풍수로 보는 재테크] 生氣는 땅 속에 흐른다 '어떤 장소의 특정 기운을 잉크로 뽑아 쓰는 떠돌이 화전민.' 한 소설가가 내린 작가에 대한 정의다. 자연의 맛과 인간의 멋이 적당히 익으면 작품이란 이름의 정신이 태어난다. 풍토의 자양분을 뽑아낸 위대한 작품들이 한 사발 탁주처럼 걸죽하다. 자연은 기운(氣運) 덩어리다. 기운은 .. 풍수, 역학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