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역학 476

[김두규 교수 國運風水] 여의도는 끼와 재물의 땅… 국회, 세종市와는 '풍수 궁합' 괜찮더라

풍수사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 땅(地)을 살피는(相) 일, 즉 상지(相地)이다. 조선왕조실록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이며 그 일을 하는 관리를 상지관(相地官)이라 하였다. 상지의 목적은 무엇인가. 땅의 성격을 파악하여 그에 걸맞은 용도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제에서 국회의사당이 ..

풍수, 역학 2014.08.08

[김두규 교수 國運風水] 흥선군에 '2명의 天子' 나올 명당 잡아준 후 실종… 풍수사 정만인 미스터리

작년 일본에서 노자키 미쓰히코(野崎充彦) 오사카시립대 교수가 '풍수 대가를 통해서 본 한국 풍수의 특질'이란 논문을 '술의 사상(術の思想·미우라 구니오·三浦國雄 編)'이란 책을 통해 발표했다. 노자키 교수는 한국 풍수의 특징을 '실천 풍수'로 규정하고 그 주역들로 도선, 하륜, 박..

풍수, 역학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