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역학 476

[김두규 교수 國運風水(국운풍수)] 風水 전쟁… 한자루 칼같은 중국은행타워에 '대포'로 맞선 홍콩상하이은행

홍콩상하이은행 건물 옥상에 설치돼 있는 대포 모양 구조물. / 김두규 교수 제공 홍콩의 중국은행타워(Bank of China Tower)는 1990년대 홍콩의 풍수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1985년 공사가 시작된 이 건물은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367.4m)로서 원래는 1988년 8월 8일 낙성식을 가질 계획..

풍수, 역학 2014.04.21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중년男들이 영조 생모의 묘를 찾는 까닭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령원(昭寧園)을 찾는 중년 남성들이 늘고 있다. “운기(運氣)를 뿜어내는 명당(明堂)”이라는 입소문이 돌면서 40~50대 남성들이 솔솔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사적(史蹟) 제358호인 소령원은 조선 21대 임금 영조(英祖)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淑嬪 崔氏)의 무덤이다. ..

풍수, 역학 2014.04.18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홍콩 갑부 리카싱, 풍수 따라 '청쿵실업' 건축… 돈이 마르지 않는 명당으로

홍콩 최고의 갑부인 리카싱(李嘉誠)이 존경받는 이유 중 하나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읜 뒤 찻집 종업원부터 시작한 자수성가의 전형이기 때문이다. 그는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서 지금은 '다국적기업의 황제' '세계 화상(華商) 가운데 가장 성공한 사업가' '성공과 기적의 대명사' 등의 찬..

풍수, 역학 2014.04.18

[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영화 황제답게… 홍콩 '용의 얼굴'에 자리한 성룡의 집

위 사진은 홍콩의 주산인 빅토리아 산정에 있는 영화배우 성룡의 집(빨간 원). 아래는 건물 한가운데에‘용의 통로’인 큰 구멍(빨간 원)을 낸 아파트. /김두규 교수 제공 얼마 전 갑자기 홍콩에 다녀왔다.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서구화되어 금융과 국제 무역의 중심지가 된 곳이기도 하지..

풍수, 역학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