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 고단한 부동산 PM업계 수주 경쟁 심화에 수익 하락.. 자산운용·시설관리회사 영역도 파괴 대기업 계열 PM사 위주로 시장 재편될 가능성 커져 #부동산자산관리회사(PM)인 A사는 최근 PM 업무를 맡게 된 여의도 모 빌딩에 대한 지분(equity)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A사 관계자는 "아무래도 직접 투자하면서 PM을 하게 .. 부동산자산관리 2015.12.16
[김용남]상속 · 증여 받은 부동산의 자산관리 전략 빌딩주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되면서 부동산 자산의 상속과 증여가 증가하고 있다. 20여 년 넘게 혼자서 관리 해온 1세대 빌딩주가 갑작스럽게 퇴장하거나 퇴장할 시점이 되면 대부분 자녀들은 빌딩관리에 대한 아무런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거액의 부동산을 상속 또는 증여 받게 된다. 갑.. 부동산자산관리 2015.12.07
임대주택 관리시장, 민간기업 진출 기회 커진다 서울시, SH공사가 관리하던 일부 단지 민간에 개방 그동안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SH공사가 독점해왔던 서울 지역 공공임대주택 관리시장에 민간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내 공공임대주택 661가구의 관리를 민간 업체에 맡긴 .. 부동산자산관리 2015.12.07
[김용남]빌딩관리를 맡기는 6가지 사유 중소형빌딩 투자의 증가와 빌딩 소유주의 세대교체 진행에 따라 빌딩관리를 전문관리회사에게 위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유주를 대신해서 빌딩의 시설관리부터 임대차계약관리, 수금관리 및 공실관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면서 빌딩의 가치를 높여주는 부동산자산관리(Pro.. 부동산자산관리 2015.12.06
[김용남]부동산 관련업 창업준비자에게 주는 팁.....KB골든라이프 11월호 칼럼 월급쟁이의 무덤으로 전락한 자영업 중소기업청의 실태 조사(2013년)에 의하면 자영업에 뛰어든 동기와 관련한 물음에 '생계유지 위해서(다른 대안이 없어서)'를 꼽은 자영업자가 전체의 82.6%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창업을 통해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서'와 '가업 승계를 위해서'라는 답변은.. 부동산자산관리 2015.11.22
주택임대관리업 첫발 '삐끗' 월세 시대를 맞아 시설 보수부터 세입자 불만 처리 등을 도맡는 임대관리 전문업체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정작 현실은 거꾸로 가는 형국이다.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제가 시행된 지 1년 반이 지났지만 아직 미비한 제도 탓에 좀처럼 업계에 발을 딛는 업체가 많지 않아서다. 이 .. 부동산자산관리 2015.11.18
空室걱정 덜어드립니다.. 월세시대 임대관리업 뜬다 [주택임대 관리업체 158개.. 2년도 안돼 8배 이상 늘어] 주택유지·보수·세입자 관리, 다양한 전문 서비스 제공 월세 중 85~95% 집주인에 지급.. '자기관리식' 점차 늘어날 듯 뉴스테이·주택임대관리업 대형 건설사 진출도 활발 관리업체에 지불하는 수수료, 세입자에 전가.. 월세 오를 우려.. 부동산자산관리 2015.11.17
"은퇴 후 자산관리는 '도축업자' 아닌 '젖소사육업자'처럼" '고령사회 자산관리 전략' 노후 자산관리 첫째는 '안전한 자산 쌓기' 월급처럼 돈 나오는 부동산 확보 필요 한방 노리는 '도축업자'식 투자는 곤란.. 원금 보존·수익 함께 챙기는 방식으로 "은퇴 후 자산관리의 최고 비법은 '젖소 사육업자'가 되는 것이다." 급속한 고령화 사회를 맞고 있.. 부동산자산관리 2015.10.16
[김용남]임대료 체납을 줄일 수 있는 4가지 팁 빌딩 임대시장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공실’과 ‘임대료 체납금’ 문제가 중소형빌딩 건물주의 가장 큰 근심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건물주가 가장 싫어한다는 두 단어가 '공실'과 '임대료 체납'이라는 말이 있다. 부동산 임대사업의 성패는 이 두 가지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달려있다.. 부동산자산관리 2015.10.04
[이동현]부동산 자산관리시장을 전망해본다 우리나라의 부동산시장에 자산관리라는 개념이 보편화된 것은 IMF 외환위기 이후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IMF 외환위기 이전에 일부 증권사나 보험사가 자산관리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때의 의미는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금융상품을 관리하거나 운용하는 것을 지칭한 것이었지 부.. 부동산자산관리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