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공공주도형 전원마을 및 농어촌뉴타운은 어떨까? 시골에 전원주택을 마련하려면 대개는 개별 땅을 사거나, 아니면 전원주택단지 내 부지를 매입해 집을 짓는다. 물론 매물로 나온 기존 전원주택이 마음에 들어 매입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외곽이나 인접한 강원도, 충청도 지역에 주말주택(세컨드하우스)을.. 전원주택·인테리어 2011.12.13
(전원명당 46)인제 미산리 “하늘이 내린 청정미…도시인 귀농·귀촌 손짓” 강원도 인제군의 지명은 이 지역의 지형이 사슴무리의 발과 유사한 데서 유래한다. 전국 시(특별시와 광역시 포함)와 군 가운데 홍천군에 이어 두 번째로 면적이 넓다. 백두대간 태백산맥이 종관하는 영서 산악지대로서 무산(1319m)·향로봉(1293m)·설악산(1708m)·점봉산(1424m)·가칠.. 전원주택·인테리어 2011.12.09
전원생활도 재테크다…베이비부머가 지켜야할 ‘ 귀농&귀촌 10·5·5계명’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758만2000명)들이 직장 은퇴 후 도시생활을 접고 전원에서 인생2막을 열기 위해서는 보다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전원의 삶이 마냥 여유롭고 낭만적인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어쩌면 귀농의 경우 도시생활 보다 더욱 치열한 현실일 수 있다. 인생.. 전원주택·인테리어 2011.12.06
(전원명당-45)화천군 간동면 “파로호와 명산이 감싼 곳, 귀농&귀촌지로 제격” 강원도 화천하면 지금도 대부분 오지라고 생각한다. 높은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고장이지만 남한의 최북단으로 대북 접경지역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거리 뿐 아니라 심리적인 거리도 그만큼 멀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서울~춘천을 잇는 경춘고속도로 등 주변 교통망이 .. 전원주택·인테리어 2011.12.03
베이비부머의 귀농·귀촌행,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라 '아파트는 이제 끝났다' '단독주택(전원주택)시대가 열리고 있다' 아파트로 대변되는 우리나라의 주거문화가 단독주택과 전원주택 쪽으로 서서히 옮겨가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 변화의 주도세력은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758만2000명)다.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 둥지를 틀고 직.. 전원주택·인테리어 2011.12.02
(전원명당-44)군위군 성리·나호리 “배산임수의 남향 터…귀농인 오라 손짓” 전원생활을 계획 중이거나 준비 중인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도시민들은 대개 귀농이나 귀촌지로 차로 2시간 이내 거리를 선호한다. 그렇다보니 멀리 잡아도 수도권 접경지인 강원권과 충청권을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서울 및 수도권 수요가 몰리는 지역의 땅값은 이미 많.. 전원주택·인테리어 2011.12.01
전원주택, 활동 영역과 가까운 곳 · 역세권 토지에 지어라 전원주택지 어디가 좋을까 서울 동부권에 산다면 양평 ·가평지역 선택 역·고속도로IC에서 차로 10분 거리가 적당 땅값·건축비 포함 2억 미만 소형주택 세제 혜택 등 볼 수 있어 서울 중견기업 간부인 정충호 씨(43)는 지난 5월 강원 평창군 평창읍 대하리에 바닥면적 59㎡의 목조.. 전원주택·인테리어 2011.11.28
[박인호의 전원별곡] ‘귀농은 없다?’ 각박한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의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해부터 은퇴기에 접어든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712만 명 추산)중 상당수는 인생2막의 새로운 장으로서 농촌을 택하고 있다. 실제 현 40~50대의 절반은 은퇴 이후 전원생활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 전원주택·인테리어 2011.11.25
분당 밑으로는 타운하우스의 '무덤?' 분양가 절반 이상 싸도 분당 넘어서면 '안팔려요' "25% 싸게 해드리고요, 원하면 전세로 일단 살아보고 결정해도 됩니다." 지난 18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동백지구 타운하우스 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이 중개업소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는 '할인분양.. 전원주택·인테리어 2011.11.23
(전원명당-43)의성 입암·전흥리 “옥빛골 옥사과로 화려한 변신…살맛나는 마을로 바뀌고 있죠”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전흥리 일대는 의성이 고향인 나이든 사람들 사이에서도 '옥산 삐꼴'로 불렸다. 삐꼴이란 삐(뼈)빠지게 일해도 간신히 먹고 사는 곳이란 뜻이다. 그만큼 산골오지였던 '옥산 삐꼴'이 지금은 살맛나는 마을로 바뀌고 있다. '옥빛골'이란 새 이름도 얻.. 전원주택·인테리어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