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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거래 급증, 가수요 이탈 바람?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웃는얼굴로1 2015. 11. 14. 19:50

* 수도권도 주택경기 불투명.
>> 분양권 거래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향후 시장 부정적이라는 증후.
>> 올 들어 1만8100건 거래(지난달 7일 현재), 이는 지난해보다 4000건 증가한 것.
>> 10월 이후 대폭 증가 추세... 전매제한 풀린 분양권 많아서... 가수요 이탈이라는 증거.

 

* 30-40대가 오피스텔 투자자 70% 점유.
>> 대부분은 아닐 것이나 젊은 사람이 많아진 것은 사실.
>> 집 없이 오피스텔 투자... 월세고려. 여유계층도 참여.
>> 중심권이고 공실률 낮은 곳은 좋으나 값싼 외곽지역 투자는 낭패.
>> 분양할 때가 가장 비싼 게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 조심해야...
>> 반드시 도심 중심권이여야... 추가공급 많은 곳은 문제.

 

* 강동 둔촌 주공 재건축 난리... 조합원 분담금 당초보다 크게 높아져...
>> 최근 용적률 설계 공사비 등이 높아졌기 때문...
>> 하지만 너무 부담금 커져 문제, 확정지분제 적용한 단지인데도 건설사들 분담금 2배 높여 문제.
>> 시세 급락... 수요자 이탈... 이렇게 되면 분양가 높여야하는데 그러면 또 미분양 부담.
>> 재건축 아파트 투자, 조심해야하는 이유.

 

* 삼성 내년 경영 보수적으로 수립.
>> 호텔 건립 등도 취소, 경기 나쁘다는 신호탄.
>> 부동산도 조심하는 분위기 역력. 내년 이후 경기 비관적.

 

* 과거 미분양 무덤 삼송리... 과연 성공할까?
>> 아파텔 5000실 분양개시... 오피스텔에다 주거시설... 아파트와는 달라. 임대수요도 크지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