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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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의 흐름 |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차이점은 안정과 불안정이다. 선진국은 대체로 정치, 경제, 치안, 복지 등에서 안정화 되어있다.
여기서는 경제적 측면만 뽑아서 보자.
우리가 높은수익을 올리려면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게 일반적이다. 반대로 위험이 적다면 적은 수익밖에 올리지 못한다.
그래서 선진국은 물가상승률에 연동한 대체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게 되고, 개도국은 모든 부분이 불안정해서 위험이 많지만 개발여지가 많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물론 글로벌금융위기 앞에서는 모두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예전 복부인들이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없이 어떻게 지금의 전문가들보다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었을까?
그건 지금처럼 정보통신이 발달하지도 온 국민이 부동산에 관심을 두던 시기도 아니었고(정보의 독점), 개발도상국으로서 매우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했으며(부동산가격 동반상승), 지금처럼 국지적인 가격상승이 아닌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전체의 상승에 기인한다.(부동산 어디를 투자해도 되는 시기였다!!)
여기서는 경제적 측면만 뽑아서 보자.
우리가 높은수익을 올리려면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게 일반적이다. 반대로 위험이 적다면 적은 수익밖에 올리지 못한다.
그래서 선진국은 물가상승률에 연동한 대체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게 되고, 개도국은 모든 부분이 불안정해서 위험이 많지만 개발여지가 많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물론 글로벌금융위기 앞에서는 모두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예전 복부인들이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없이 어떻게 지금의 전문가들보다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었을까?
그건 지금처럼 정보통신이 발달하지도 온 국민이 부동산에 관심을 두던 시기도 아니었고(정보의 독점), 개발도상국으로서 매우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했으며(부동산가격 동반상승), 지금처럼 국지적인 가격상승이 아닌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전체의 상승에 기인한다.(부동산 어디를 투자해도 되는 시기였다!!)
이들은 가격이 매우 저점인 상태에서 미리 선점했기 때문에 투자금액에 부담이 없었고, 사람들이 뉴스에 몰릴 때면 시세대비 수백%대의 큰 폭의 이득을 취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도 그런 방법이 통할 거라 생각한다면 매우 순진한 사람이다.
지금은 한국경제도 20~30년전과 비교하면 규모도 커지고, 상당히 안정화되어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덩치가 커져서 투자규모도 커졌고 가격상승도 제한적이고 국지적인 현상이 나타난다.
결국 마구잡이가 아닌 선별적인 투자를 요하게 되었고, 이는 법률의 변화와 경제의 흐름을 잘 꿰뚫어보는 사람만이 투자에 성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어느 지역에 어떤 정보가 있는데 현재가격과 가치는 이러하고 몇 달뒤 개발발표가 날 것으로 예상되니 향후 수년간 얼마가 오른다.. 이런 분석법이 선행되어야 성공할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분석이 다 맞다고 볼수는 없다. 다만 마구잡이식보다 성공확률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는 것에 이의를 달지는 못할 것이다.
현재와 같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된 지식과 정보와 사고로 무장한 사람만이 최후의 생존자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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