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자산가들의 부동산 투자 공식은, '강남권+상가빌딩'이 대세

웃는얼굴로1 2017. 1. 7. 15:18

- 시세차익과 임대수익 동시에 고려한다면 여전히 ‘강남권’ -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처는 과연 어디일까?

 

한 은행에서 은행-증권 자산가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동산시장 전망 및 선호도’ 선물조사에 따르면 수익형부동산 선호 유형은 상가빌딩이 전체의 74%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투자 선호지역에서는 서울 강남권이 강북권을 두 배 가까운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실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정부정책이나 금리 등 시장 주변 상황에서 오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파트나 오피스텔 보다는 ‘빌딩’에 투자해야 한다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특히, 빌딩투자는 투자목적의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복합적인 투자로, 투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강남 사무실 임대 및 매매 전문 칸중개법인 한상우 이사는 “최근 상가와 사무실 임대시장을 살펴보면 강북권 및 경기권의 임대 수익률이 꾸준히 개선되면서, 강남권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자산가들의 수익형부동산 투자가 여전히 강남권에 집중되고 있는 것은 시세차익과 임대수요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다”라며 “공실률 등 전체적인 수익형부동산 시장 데이터를 분석할 때도 여전히 강남권의 기대 수익률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강남권’, ‘빌딩투자’라는 수익형부동산 투자공식을 따른다고 모두가 성공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 이사는 “빌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저평가된 알짜 물건을 발굴하는 부동산 매매부터 효과적인 부동산 임대차, 빌딩의 가치를 높이는 체계적인 자산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시너지가 필수적이다”라며 전문적인 매매와 관리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남빌딩, 상가, 사무실 컨설팅 중개 및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강남부동산 칸중개법인에서는 고객들의 성공투자를 돕기 위해 공시지가, 주변거래사례, 시장동향, 빌딩수익률, 빌딩현황, 빌딩미래가치, 경기동향, 용도분석, 예산, 매매사례별 접근방법 등 축적된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빌딩매매와 사무실 임대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대차 업무, 시설관리업무, 수익극대화 업무, 법률적 업무 등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컨설팅을 제시한다.

 

한편, 현재 칸중개법인이 관리하고 있는 전속빌딩은 얼마전 2호점을 오픈한 쉑쉑버거가 입점한 도산대로 슈페리어 빌딩을 비롯한 논현동 큐빅타워, 역삼동 NK빌딩, 서초동 웅진빌딩, 삼성동 태정빌딩 등 500여 곳에 이르며 현대증권, 기아자동차, 서울대학교병원, 사이더스HQ, 삼성생명, KJ국제어학원, 서울대학교, 파리크라상, 365mc병원비만클리닉 등 대기업 및 금융사,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에 지점 개설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매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