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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 가구 동탄신도시의 운명은?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웃는얼굴로1 2015. 11. 7. 19:24

* 동탄 신도시 11만 가구, 앞으로 운명은?
>> 삼성 기흥반도체 보고 마구잡이 분양,,, 입주 본격화되면 시장은 싸늘해질 수도...
>> 기존 동탄 신도시 매물도 많아질 수 있음.
>> 11만 가구 수용은 무리.

 

* 주택 과소비 사라져, 중소형 주택 인기.
>> 발코니 확장으로 넓어지고 많은 돈 들여 큰 집 살면 손해라는 인식 팽배...
>> 전체 거래의 90%가 중소형 부동산...
>> 1-2인 가구 급증과 30~40대 재테크 주도층으로 바뀐 것도 요인...

 

* 주택시장 활기 띠면 토지시장도 덩달아... 지난해부터 오름폭 커져.
>> 집의 원자재는 땅. 토지보상금 재투자 많아지면 주변 지역 확대되면서 땅값 올라.
>> 공공기관 이전도 영향... 나주, 구례, 대구 달성, 대전 유성 등이 꾸준한 오름세 지역.
>> 땅 잘팔린다... 땅 팔려고 기사로 홍보하는 경우도... 조심해야...

 

* 집단 대출 규제... 은행자율로...
>> 올들어 중도금 대출 9조원대...지난해 3배 규모. 과열 조절해 나갈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