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파트는 이미 공급과잉, 경기/인천은 2017년부터..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 향후 2년 동안 아파트 입주물량을 감안하면 지방은 올해부터 이미 공급과잉.
>> 인천 경기는 2017년부터 공급과잉 본격화.
>> 연간 30만 가구 아파트 수요(서울 7만3000가구, 경기 인천 10만4000가구, 지방 12만3000가구 등)
>>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향후 3년간 연간 2만가구 불과, 공급부족 현상 지속될 가능성.
>> 지방은 올해부터 16만 1000가구를 넘어서고 매년 16만~17만가구씩 입주 이미 포화상태.
>> 경기/인천은 올해 8만1000가구에 이어 내년 9만1000가구로 비교적 안정적이나 2017년부터는 11만 6000가구로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
>> 인구 등 감안하면 전국 연간수요가 27만 가구선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여 신중을 기해야함.

 

* 올것이 왔다... 건설사들 주택대출 규제.
>> 시행 전 분양 전력질주... 11월 무려 11만 가구 밀어내기.
>> 한템포 쉬면 주택 시장이 보입니다. 세일할 때 분양받아도 무방.

 

* 여의도 개발기준... 고무줄... 또 그리는데 언제 달라질지 몰라.
>> 내년 선거들에 가면 최대 이슈될 듯...
>> 8000가구 주택단지와 금융권, 한강 3박자 갖춘 요지인 것은 분명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