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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전매 점점 많아진다.. 거품 맣다는 증거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웃는얼굴로1 2015. 10. 29. 07:25

* 펄펄 끓는 분양시장. 그 뒤 검은 그림자...
>> 분양권거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실수요자가 아니라는 반증.
>> 서울 성동구, 서대문구, 송파구 순으로 거래 많아. 연도별로도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
>> 2013년 1398건... 2014년 2941건... 올해는 벌써 3642건.
>> 전국 미분양 아파트도 8월 공급 러시 이후 점차 늘어 3만2500 가구 정도.

 

* 웃돈 10억, 없어 못사는 점포주택용지.
>> 주거. 임대 한번에 해결, 실제 자기도 거주하면서 월세로 수 백만원 받고.
>> 영종, 김포 지역도 웃돈 1억원대, 편법 전매물건도 많아 조심해야...
>> 기본 10억원 가져야... 건축비 5억원 정도는 대출로 메꾸기도, 수익률 철저 따져야...

 

* 신문 부동산면 박스 기사 조심.
>> 현장 철저 검증 되지 않은 헛정보 많아, 믿고 투자했다가는 낭패 볼 수도.
>> 언론사 이해관계 얽힌 경우 많아, 공정 평가 안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