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주택시장 활기.. 점차 에너지 떨어져..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 주택 시장 서서히 거품 걷히나?
>> 기존 주택거래 여름보다 가을 성수기 감소.
>> 서울 8개월 역대 연속 월간 기록 갱신 분위기에서 반전.
>> 이달 8400여건 불과. 지난해 9월 8700건, 7월 거래 건수보다 적어...
>>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 여파... 시장 긴장감도 떨어져 구매심리 위축 여파. 관망세 짙어진 탓.

 

* 통일로 주변 부동산 ...글쎄
>> 삼송리 미분양된 이유있다.
>> 역시 대북심리 강하게 영향, 전세가 급등은 호재로 작용할 듯.
>> 오피스텔 등도 대북리스크 어떻게 작용할지 주목.

 

* 추석이 시발, 10월까지 이사철 연장 이후 분수령될 듯.
>> 집 팔 사람은 조기 매매... 갈수록 매기 위축될 소지도...
>> 전세는 여전히 강세... 겨울까지도.
>> 분양은 늦게 청약할수록 유리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