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금리 인상 최대 변수, 부동산 등 자산시장 변화.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 9월 부동산 등 자산시장, 미국의 금리인상 최대 변수.
>> 예정대로 인상하면 자산시장 출렁.
>> 경기부진 여파 겹쳐 요동칠 수도. 주택매수세도 주춤할 수도.
>> 중국 쇼크 남아 있고 국내 경기 회복세도 희미
>> 과잉공급 여파도 한몫할 수도.

 

* 연립빌라의 변신.
>> 테라스 달린 형태 인기, 프리미엄도 큰 폭 형성.
>> 역시 월세, 전세집으로 임대사업 활기, 수익률도 양호한 편.
>>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단독용지 건설, 입지양호한 곳 찾아야...

 

* 강북 최고의 마천루 뚝섬 향후 어떻게 될까?
>> 한화에 이어 두산 , 부영 대림산업도 합류 예정.
>> 초고층 경관 빼고는 주변 인프라 부족 여전, 고급 주택지 자리잡기까지는 시간 걸릴 듯.
>> 삼성동 수서 등지로 고급수요 몰려가면 더 지연될 소지도.

 

* 용산 주목... 국제업무지구개발 무산이후 재차 달아오르는 추세.
>> 매물 미분양도 없다.
>> 미군기지 서부이촌동 재정비안 나오자 관심 다시 증폭.
>> 남산이어 초대형공원, 고급 초고층 빌딩 들어서는 지역이나 강남권에 KTX 등 교통 인프라 쏠려 재부상은 두고 봐야...

* 남산 충무로 입구 주변 눈여겨봐라.

>> 교통방송에서 한옥마을 주변까지 공원화.
>> 이렇게 되면 세종호텔 위쪽 적십자사 순환로 관광로로 변할 듯. 사람운집효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