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판 더 커질 듯, 아파텔 투자 조심.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 강남 삼성동 서울의료원 부지 놓고 또 한판 현대차 - 삼성 땅싸움 벌일지 관심
>> 한전부지로 불 지른 현대차, 한국감정원 땅 산 삼성... 바로 인접부지 욕심 더 낼 판.
>> 삼성동 일대 부동산은 장기 핵심권, 집값 상승 불가피.

 

* 수도권 오피스텔 끝없는 공급...저금리로 이끌려 나오는 통장 속 돈
>> 연말까지 8000실 공급규모, 정말 제대로　된 곳 분양받아야 임대사업 안정 가능.
>> 수요 없으면 관리비에 은행대출까지 재차 깡통차기 십상.
>> 장기 안정수요는 인구 몰려드는 곳... 자칫 빈집 리스크 애물단지 될 수도...

 

* 아파텔.
>> 아파트 구조 오피스텔- 방 2, 3개로 수요 있으나 투자수익률은 크게 떨어져.
>>　상업지역에 건설이라는 매력 불구 분양가 비싸
>> 건축법 적용 취득세 3배 높고 85㎡까지만 난방 허용돼... 제한적 투자상품

 

* 서울 1-2인 가구 188만가구로 전체 51.7%달해.
>> 급속 팽창, 2035년 되면 63.2% 달할 듯.
>> 이웃 소통 잘 안되고 커뮤니티도 무너지는 이유.
>> 이에 걸맞는 주거유형 택해야... 일본 75%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