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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거래 투명성 높아지면 청약 열기 낮아질 가능성.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웃는얼굴로1 2015. 7. 24. 07:45

* 부동산 투명성 강화
>> 이르면 8월부터 주거용 오피스텔과 아파트 분양권 실거래가 일반 공개.
>> 뒷거래 되던 것을 양성화하면 프리미엄 투명성, 시가 정확히 알 수 있어.
>> 깜깜이 거래도 덤터기 쓰는 거래 사라질 듯, 인터넷에서 반드시 확인 후 거래.
>> 분양권 프리미엄 겨냥해 투기성 거래하는 것도 사라져 청약과열 진정될 듯.
>> 고질적 다운 계약서도 사라질 수 가능성.

 

* 레미안 대치동 청실, 9월 준공 입주... 매입세력 커진다.
>> 전세금 오르자 아예 매입으로
>> 강남권 신풍속도, 교육8학군에서 주로 매입.
>> 대치동 잠재력- 오를 소지 크다, 반포에서는 월세 크게 늘어- 학원 수요.

 

* 언론들, 재건축 띄우기 나섰나?
>> 반포에서부터 대치, 가락시형까지 매일 매매가 높아졌다고 보도.
>> 실제로 개연성은 크지만 다른 지역 파장 큰 점도 고려해야...
>> 집값 부추기는 것 보니 또 가을시장 만만치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