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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재건축 10년은 간다.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웃는얼굴로1 2015. 7. 21. 07:26

* 반포 재건축 바람 10년은 간다.
>> 반포 서초 사업 본 궤도.
>> 노른자위 입지, 건설사들도 눈독. 조직 보강 수주나서.
>> 조합설립이전부터 시공사 선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완화도 바람지피는 요인. 반포 주공 1단지 최대 하이라이트.

 

* 광교신도시 청약 광풍.
>> 아파텔이라는 오피스텔 광교 아이파크. 439대 1, 한사람이 여러 개 경쟁률 별 의미없어.
>> 59㎡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 2-3인 거주할 수 있도록 꾸민 점이 어필.
>> 84㎡ 방3개에 화장실 2개 최고 인기, 3.3㎡당 950만원... 전용률 감안하면 1500만원도 넘는다.
>> 그런데도 몰리는 것은 임대투자... 임대료만 제대로 받으면 된다는 식 투자, 임대료가 제대로 나올지는 여전히 의문.

 

* 위례신도시 10월부터 입주, 인기 시험대.
>> 중대형 물량 전세 쏟아져. 당분간 약세.
>> 미국 금리인상 겹치면 매물 많아질 수도, 입주만 1만 가구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