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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수혜는 원주, 횡성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웃는얼굴로1 2015. 7. 16. 07:34

* 먼저 보고 먼저 찍기.
>> 2018 평창올림픽 개최 최대 수혜지역은 원주 횡성...내년 제2 영동고속도로 개통.
(판교~서원주~ 신평...50분정도 걸려, 수도권 전철 연장 여주에서 연장 추진 중.
>> 2017년 개통 예정인 광역 고속전철 서울에서 평창까지 50분.
>> 교통망 완성되면 수도권 최고 수혜 지역.
>> 원주 인구 현재 33만명, 향후 50만명 예상. 신개발지 새로운 아파트 각광받을 것.

 

* 분양시장 과열기류 더 심각해진다.
>> 너도 나도 분양. 공급은 비수기 7~8월에만 11만 가구 수준.
>> 어디서 미분양 먹통 생겨날지 주목, 입주시점 걱정하면서도 밀어내기식 분양.
>>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4배 수준, 분양 유혹 조심.
>> 오피스텔도 9월까지 5000실 정도 쏟아질 듯...
>> 저금리 탓 수요 지속 몰려, 지역별 공급과잉 여부 철저 판단을...

 

* 빅데이터 분석결과 서울 잠재력 큰 상권.
>> 50대 목동 /중계역 /창동역 주거단지 근처
- 백화점 마트 주변 선호, 장보고 찜질 여가 즐겨... 돈쓴다
>> 2,30대 홍익대 신림역 돈암동 편의점에서 주로 돈 쓴다
- 대학주변서는 저녁 6시 넘어도 머무는 비중 커.

 

* 주택연금 가입 고령층 크게 증가.
>> 상반기 중 3065명 가입, 지난해보다 24% 증가
>> 자식 눈치 보느라 미적?
>> 2009년 7월 첫 가입 후 총가입자는 2만 5699명선. 대략 월 100만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