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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투기적 수요 많은 곳 피하라.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웃는얼굴로1 2015. 6. 16. 07:08

* 아파트 청약, 되팔아 프리미엄 얻을려는 투기적 수요 판친다.
>> 과열되는 곳마다 투기적 수요 많아...
>> 대구 코오롱 491가구 모집에 8만명, 동대구 반도 387가구 분양에 10만6000명. 물고기도 한때, 주택건설사들 난리
>> 입지 양호한 곳, 분양가 저렴한 곳 등 유리한 점도 있지만 투기적 수요가 대거 몰려 후유증 심각할 듯... 대구 내년부터 입주물량만 4만여 가구.

 

* 기준 금리 인하.
>> 재건축 투자, 아파트 신규청약, 수익성 부동산 투자 증가할 듯.
>> 대출부담 줄어들고 수익률 매력적, 금리보다 나은 탓. 전세는 감소하고 월세집도 더욱 늘어날 듯.
>> 하지만 하우스푸어 등 오는 9월 이후 금융환경 변화... 철저히 고려해야...

 

* 강남 압구정 현대백화점 신증축.
>> 새로운 수요 끌어들일 듯, 주거지 재차 관심 커져 오를 가능성.

 

* 개포 주공 6.7 단지 통합 재건축.
>> 소유자 동의 충족.
>> 완공하면 2890가구 아파트 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