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냐 아파텔이냐, 선별해서 투자.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 최근 아파텔 급증추세.
>> 삼송리 등지서 더 많이 나올 듯.
>> 상업 업무지구 토지 매입해 오피스텔 짓는 것보다 아파텔 짓는 게 수요 많아 유리, 공급 러시
>> 하지만 아파텔은 오피스텔에 아파트 더해진 상품... 건축법에 따라 짓는다, 화재 나면 베란다 대피 공간 없어서 아파트보다 위험.
>> 평당 가격 싼 것처럼 보이지만 전용면적 적어 비싼 경우도. 취득세도 4.6% 수준이어서 비싸... 공급과잉여부 등 철저하게 비교분석 필요.
>>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 얼마나 분양됐는지 계약현황도 알 수 없다.

 

* 전월세 줄고 매매거래 늘고... 봄철 성수기 이후 주택시장 모습.
>> 5월 전월세 11만6천건으로 10%이상 감소, 대신 매매는 40% 급증. 전셋가 상승이 매매유발 분명.
>> 집값 안정세 유지할듯...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자산시장 불안과 메르스 경기후유증 잘 견뎌야...

 

* 송산 그린시티... 첫분양 노려라.
>> 어디든 첫 분양은 성공 가능성 높아... 일단 분양 실패할 경우 추가 토지도 안팔리고 택지개발효과 전무, 어떻게든 살릴 정책 나올 수밖에...

 

* 강남 재건축 강세.
>> 메르스 파문에도 은마 84㎡ 10억7000만원까지.
>> 최고 시세 버금갈 정도, 2년 전 6-7억원대에서 수직 상승... 이게 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