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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선 강남권의 전셋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송파구와 강남구가 각각 0.26%와 0.22%씩 올랐다. 강남권 강세는 용인(0.51%) 분당(0.38%) 하남(0.25%) 등 주변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강북 지역도 들썩였다. 노원구와 성북구가 0.19%씩 오른 데 이어 강북구(0.17%)와 도봉구(0.14%)도 서울지역 전셋값 상승률 상위 명단에 이름을 올랐다. 구로구 상승률도 0.17%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파주(0.29%) 고양(0.26%)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매매시장은 여전히 보합세다. 서울 매매가 상승률은 0.01%를 기록했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모두 0.02%로 변화가 거의 없었다.
박종서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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