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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주 부동산 뉴스클리핑

웃는얼굴로1 2011. 1. 10. 12:45

1월 첫주 주간 부동산소식

(2011년 1월 3일~1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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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매시장 동향

 

2. 시장동향 및 전망

 

3. 통계뉴스

 

4. 업계소식

 

5. 정부정책

 

6. 기타 주요뉴스

 

 

 

 

 

    

 

1. 경매시장 동향

 

서울 수도권 낙찰가율 8개월 만에 80% 탈환

Ø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및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은 81.09%을 기록하며 지난해 4(80.69%) 이후 8개월만에 80%를 탈환했습니다.

Ø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해 5(78.48%) 70%대로 떨어진 이후 지난해 8(75.93%)까지 하락했다가 8.29부동산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9월부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Ø  서울이 지난 11월 대비 1.47%포인트 상승한 82.56%를 기록했으며 경기도는 같은 기간 2.43%포인트 상승한 80.43%로 지난해 3(81.41%) 이후 9개월 만에 80%대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강남 경매낙찰 15개월만에 최대

Ø  지난 12월 서울 법정경매에서 낙찰된 강남구 아파트 낙찰가격 총액이 3457493만원을 기록하며 지난 11(2297807만원)보다 1119686만원(50.5%)이 늘었습니다.

Ø  강남구아파트 낙찰가총액이 300억원을 돌파한 것은 2009 9(3913795만원) 이후 처음입니다.

 

2. 시장동향 및 전망

 

전셋값 고공행진 半전세·先전세 확산

 

중개업소로 퇴근…'전세난민' 하루

 

전세금 인상 도미노

 

길어진 전세난.. 치솟는 오피스텔 가격

 

반포·잠원 손바뀜 빨라져…11~12월 522 거래

 

아파트 매매거래 최다 지역, 노원→ 강남 이동중!

 

“O 이하로는 팔지 마세요”...아파트 가격담합 재등장

 

단독주택 짓는 사람 늘어난다

Ø  최근 LH에서 공급하는 단독주택 부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인식이 확산된 데다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가 단독주택에 대한 향수로 실제 집을 짓겠다고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1층은 점포 2층은 주택으로 이용하면서 임대로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탄신도시 전세 없어서 못판다.…매매도 상승

 

세종시 첫마을에 '프리미엄 5000만원'

 

민간경제硏 “올해 집값 안오른다”

 

집값 게걸음… 전셋값 오름세는 지속”

 

집값 급등 없겠지만, 전셋값 불안할 듯”

 

" 상반기 전국 아파트값·땅값 동반 상승"

Ø  한국부동산연구원은 6 '2011년 상반기 전국부동산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집값은 전국 1.52.5%, 서울 23% 상승할 것으로, 땅값은 전국 0.51.5%, 서울 12%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 통계뉴스

 

수도권 부동산錢雲’?… 송파 재건축 지난달 3.12% 상승

Ø  12월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매매변동률은 0.84% 11(0.50%)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송파구는 12월에만 무려 3.12%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고, 강동구도 1.40%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Ø  지난해 12월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도 11월보다 1.93%포인트 상승한 81.09%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이 80%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4(80.69%) 이후 8개월 만입니다.

 

서울 강북·용인 수지 대형아파트, 중형 다시 제쳤다

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중형·대형간 3.3㎡당 매매가격이 역전됐던 동작·동대문·강북구 중 강북구에서 재역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대형(전용기준 85㎡초과) 3.3㎡당 매매가는 1137만원으로, 중형(60~85㎡이하) 1136만원 보다 1만원 비싼걸로 조사됐습니다.

Ø  추석 이후 급매물 위주로 아파트 거래가 진행되면서 중소형보다 가격 하락폭이 컸던 대형을 찾는 실수요자가 생겨나면서 대형의 매매가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Ø  용인 수지구에서도 분당, 판교 등지의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중대형 가격이 회복됐습니다.

 

수도권 모델링 추진 2곳중 1곳 “사업 연기-포기”

Ø  지난해 말 국토부가 수직증축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한 총 163개 단지 103914채 가운데 45.3% 74개 단지 47164채가 현재 사업을 미루거나 중단했습니다.

Ø  수도권 리모델링 추진 단지는 서울은 강남, 서초, 노원, 성동구에 많고, 경기지역은 지어진 지 17년이 지난 분당, 평촌 등 1기 신도시에 몰려 있습니다.

Ø  경기 성남시는 가장 많은 16개 단지 17205채가 리모델링을 고려했지만 현재 5개 단지 5547채는 사실상 사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전국 미분양 6개월 연속 ↓…39개월來 최저

Ø  국토부는 지난해 1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94539가구로 전월 99033가구 대비 4.5%(4494가구) 감소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는 2007 8 91714가구를 기록한 이후 3 3개월만의 최저치입니다.

Ø  수도권 미분양이 29189가구로 전월 29334가구 대비 145가구 줄었고, 지방 미분양도 건설사들의 분양가 인하와 세제지원 등에 힘 입어 20개월 연속 감소하며 65350가구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전셋값 7.1% 올라…8년만에 상승폭 '최대'

Ø  4 KB국민은행연구소에 따르면 2010년 전국의 주택전세가격은 전년말 대비 7.1% 상승하며 2002 10.1%를 기록한 이래 8년만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Ø  부동산 침체에 대한 우려로 매수세가 위축됨에 따라 전세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인데요.

Ø  수도권에서는 보금자리주택 및 장기전세주택에 대한 기대감과 매매시장 침체 등으로 전세 유지수요가 증가하며 전년대비 6.3% 상승했고, 특히 서울(6.4%)에서는 광진구(10.0%)의 수요가 증가해 역세권 주변 단지를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수도권 입주 프리미엄 최고 단지는?

Ø  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전체 입주 물량 112829가구 중 현재 입주 프리미엄이 형성된 가구수는 총 35595가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Ø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 곳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송도신도시, 은평뉴타운, 광명시와 강남권 일부 아파트 등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Ø  이중 지난해 수도권 입주단지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단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웰카운티4단지 125㎡로 현재 분양가(38110만원)보다 22945만원 높은 61055만원에 가격이 형성되면서 수익률 60.21%를 기록했습니다.

 

우울한 버블세븐… ‘서초구’ 아파트 올라

Ø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초구의 지난해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값은 2860만원으로 2009(2807만원)대비 53만원 상승한 반면 나머지 버블세븐지역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같은 기간 강남구는 3386만원에서 3285만원으로 101만원이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보였고, 송파구 역시 2488만원에서 2401만원으로 87만원 떨어졌습니다. ▲양천구(2016→1949만원) ▲분당(1754→1682만원) ▲평촌(1405→1341만원) ▲용인(1057→1027만원) 등도 모두 하락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값 내리고 단독주택 올라

Ø  5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수도권 아파트값은 2009년말 대비 2.9% 하락한 반면 단독주택은 0.5%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연립주택은 0.5% 하락해 약세를 보였지만 아파트에 비해서는 낙폭이 작았습니다.

Ø  이처럼 지난해 수도권 집값 약세 속에서도 단독주택은 홀로 상승한 것은 아파트에 비해 대출 규제나 경기 상황에 덜 민감했기 때문입니다.

 

4. 업계소식

 

워크아웃 건설사 "주택사업 비중 대폭 축소"

 

"건설사 자체사업 나선다"..시행사 인수

 

"'孟母' 잡자"…분양시장 교육마케팅 '붐'

 

"일요일엔 같이 닫자" 부동산친목회 '적발'

Ø  공정위는 서울·경기지역 6개 부동산중개 사업자단체가 구성사업자(이하 회원사)를 상대로 일요일 영업이나 비구성사업자(이하 비회원사)와의 공동중개 등을 하지 못하게 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5일 밝혔습니다.

Ø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회원사에게 △부동산중개수수료 할인 금지 △일요일 영업 금지 △비회원과의 공동중개 금지 등을 준수하도록 강제했으며, 어길 시에는 회칙에 따라 벌금부과, 제명 등의 제재를 가해왔다고 합니다.

 

연말 밀어내기발주 끊겨…건설체감경기 하락

Ø  지난해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5.8포인트 하락한 67.9로 지난 9월 이후 4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Ø  통상 연말이면 밀어내기 공공공사 발주가 급증해 경기실사지수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난해 12월에는 LH 발주 중단과 예산 부족 등의 여파로 공공공사 발주가 부진,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5. 정부정책

 

"이제나 저제나 했더니...!" 전세대책 13 발표

Ø  국토부는 오는 13일 발표할 물가대책에 전세시장 안정대책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국토부 고위관계자는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공급측면에서 대책마련에 나설 예정"이라며 "도시형생활주택 활성화와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 지원 등의 상시대책은 물론 민간부문의 공급활성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타운 존치지역 30 건축제한 풀린다

Ø  서울시는 뉴타운지구 지정후 현재까지 5~8년간 건축허가를 제한받고 있는 지구내 존치지역 건축허가 제한을 해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제한이 풀리면 이들 지역에는 건물을 새로 지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건축물의 리모델링, .개축이 가능해집니다.

Ø  이번에 건축허가 제한이 풀리는 지역은 30개 구역 2.1㎢로 전체 뉴타운지구 24㎢의 8.7%에 해당하는 규모로 가재울뉴타운내 계획관리2구역, 방화뉴타운 1구역, 노원구 공릉동 684-6 등이 해제 대상에 속합니다.

 

주상복합에 호텔도 들어설 있다

Ø  국토부는 상업지역 내 주택과 호텔의 복합 건축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및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5일 입법예고하고 관련 절차를 밟아 상반기에 시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Ø  주상복합건물에 들어설 수 있는 호텔은 관광진흥법상 사업계획 승인 및 등록 대상인 관광숙박업만 해당되고, 공중위생관리법상 신고 대상인 모텔이나 여관 등은 제외됩니다.

 

4인가구 최소 주택면적 2 늘어난다

Ø  국토부는 주거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3월쯤 1명당 주거면적을 29(0.62.7) 상향 조정하는 내용으로 장관 고시인 '최저주거기준'을 개정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Ø  국토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인체공학적 측면을 고려할 때 1인가구의 최소 면적은 14(4.2), 2인 가구는 26(7.9)으로 3인 가구는 3338(10.911.5), 4인 가구는 4344(1313.3) 등으로 최소 면적을 조정해야 적합하다고 제시됐습니다.

 

획일적 용도지역제도 뜯어고친다

Ø  국토부는 획일적인 토지이용규제 완화를 위해 용도지역제도를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Ø  현행 제도는 용도지역에 따른 용적률 중복 규제, 종별 허용용도의 차별성 부족, 주거지역의 과다한 용도 허용, 광범위한 용도지역 지정에 따른 관리의 어려움, 불법 및 위해 용도에 대한 단속과 관리 미흡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Ø  이에 국토부는 앞으로 용도지역별로 구분되어 있는 용적률과 건폐율을 유연하게 적용, 개발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Ø  이와 함께 지역에 맞는 용도지역제도 수립을 위해 용도지역별 건축허용 행위를 지자체장이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6. 기타 주요뉴스

 

새해 부동산시장 주목할 10

Ø  강남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한강변 서울 부도심 도심 뉴타운 재개발 강남 재건축 서울 지하철 역세권 위례신도시 개통 예정 수혜지 낙폭 컸던 용인분당일산고양파주 세종시

 

" 강남 재건축·보금자리 가장 유망"

 

"집주인이 소득공제 받으려면 월세 내래요"

 

치솟는 전셋값…대출은 그나마 편리해졌네

 

12 주택담보대출 5 육박…4년만에 최고

Ø  6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이 49000억여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6 11 51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최대규모입니다.

Ø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매월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3조원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했지만 지난해 10월부터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일각에선 정부가 지난해 투기지역과 9억원 초과 고가주택매매를 제외하고 무주택과 1가구 1주택자에게 DTI적용을 오는 3월까지 한시적으로 폐지한 효과가 나타난 것이란 분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청약저축 장기가입자 부글부글

 

`짝퉁` 보금자리주택이 미분양 부추겨

 

재개발 단성사 변칙권리금 ‘시끌’

 

국토부 "한~일·한~ 해저터널 경제성없다"

Ø  국토부는 교통연구원에서 실시 중인 한~일·한~중 해저터널 타당성조사 결과 비용편익비(B/C)가 타당성 수준인 1에 한참 미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Ø  한편 호남~제주 해저고속철도의 타당성조사 결과는 올 9월 나올 예정인데요. 지난 2006년에 실시한 타당성조사에서는 B/C 0.84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