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 국토해양부는 전국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온나라 부동산 포털(www.onnara.go.kr)의 `입체 지도 서비스' 시범지역을 수원, 의왕에서 인천, 오산, 의정부, 구리, 대구, 공주, 청주, 제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입체 부동산 지도는 2차원 평면지도에 높이, 색상 등을 추가해 실제 건물과 유사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부동산 공시가격과 아파트 실거래가, 토지이용 규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특히 건물의 조망 및 일조권 정보를 함께 제공해 아파트를 사려고 할 때 현장에 가지 않고도 해당 층의 내부에서 바깥 조망과 주변 건물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대구 중앙상가에서 바라본 조망권
key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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