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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부동산 뉴스클리핑

웃는얼굴로1 2010. 11. 29. 13:21

2010년 11월 4주 주간 부동산소식

(2010년 11월 22일~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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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매시장 동향

 

2. 시장동향 및 전망

 

3. 통계뉴스

 

4. 업계소식

 

5. 정부정책

 

6. 기타 주요뉴스

 

 

 

 

 

    

 

1. 경매시장 동향

 

강남 아파트, 경매 "나오면 팔린다"

Ø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이달(1~25)에 낙찰된 서울아파트 175건 중 101건인 57.71%가 신건 및 1회 유찰물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 52.03%(148건 중 77)보다 5.69%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지난 8(42.46%) 이후 석 달 연속 증가세 입니다.

Ø  이는 강남권(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증가세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인데요. 이달 강남권에서는 낙찰된 42건 중 33건이 신건 및 1회 유찰물건으로 비율(78.57%) 80%에 육박하면서 지난 달 55.17%(29건 중 16)에 비해 무려 23.40%포인트 급증했습니다.

Ø  집값 바닥에 대한 인식이 강해진데다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은 10억 원이 넘는 고가임에도 적극적으로 입찰가격을 써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법원경매 9개월 만에 최고 흥행

Ø  이달(1~22) 수도권 주거시설(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주택)경매 평균 응찰자수는 5.77명으로 지난 2(6.14)에 이어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Ø  이는 최근 수도권 주택 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세로 전환되자 싼 값에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Ø  수도권 주거시설은 집값 하락의 영향으로 지난 5월 평균 4.3명까지 하락한바 있습니다.

 

2. 시장동향

 

서울 중대형아파트도 거래 '확산'...급매물도 소진

 

강남 일반아파트값 작년 9월수준 회복

 

강남 재건축發 훈풍…과천 집값 '들썩'

 

[부동산 이슈] 재건축 급물살…강남 집값 영향 관심

 

매매는 `훈풍', 청약은 `꽁꽁'...아파트 양극화 왜?

 

대치동 원룸 `논술 월세` 특수

 

지방 미분양 ‘통매입’ 확산 움직임

 

'롯데수퍼타워의 힘'

 

미분양 '할인' 마케팅 가속… ‘중대형’ 움찔

 

재개발·재건축도 소형이 인기

 

분양시장 수도권 '냉기'vs지방 '열기'

 

금리 오르자 상가·오피스텔 투자자 주춤?

 

부산 분양시장 계약률도 `대박`

Ø  부산지역 신규분양 아파트들이 계약률에서도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자이`의 경우 25일까지 92%의 계약률을 기록했고, 부산 사하구 `당리 푸르지오` 82.9%의 초기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3. 통계뉴스

 

서울 이어 수도권까지 집값 ‘꿈틀’

Ø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6%, 경기도 0.06%, 인천 0.04%를 기록하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수도권 전 지역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Ø  특히 강남권이 0.17%로 많이 뛰었고, 비강남권은 전주 0.05% 오른데 이어 이번주에는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강남권 집값을 끌어올린 것은 재건축단지로 한 주 동안 0.31%나 껑충 뛰며, 6주 연속 상승장을 이어갔습니다.

Ø  1 5대 신도시도 0.05% 상승했고, 인천의 경우 지난 2월 이후 무려 9개월 만에 처음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입주폭탄?..떨고있는 고양·김포 부동산 시장

Ø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11월부터 내년2월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김포시에서 각각 5109가구, 2379가구가 입주하는데요. 이는 이 기간 경기지역 전체 입주가구(16491) 45% 수준입니다.

Ø  전문가들은 시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지역에 입주물량이 늘어나면 입주대란이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Ø  실제 지난 8~10월 입주물량이 몰렸던 고양시의 경우 6(-0.73%) 집값이 최저점을 찍었는데 이는 신도시 평균 월간매매변동률 -0.38%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같은 달 김포시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도 -1.24%를 보였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 시총 1년새 52 늘어

Ø  2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 현재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값 시가총액은 5501953억원으로 지난해 11월 보다 10.6%(527073억원) 늘었습니다.

Ø  특히 강남3구의 시가총액은 91 27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34312억원)에 비해 9.3%(78400억원) 늘며 처음으로 90조를 돌파했습니다.

Ø  경기도인천지역도 같은 기간 전세 시가총액이 각각 255116억원, 32283억원 증가했습니다. 용인시의 경우 이 기간 동안 42455억원이 늘어나면서 경기지역에서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지방 ‘대형 주택’ 인기 살아나나

Ø  23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부산, 대구, 대전 등 6개 광역시에서 전용 95.9㎡ 이상 대형 주택의 가격이 최근 8(9 27일∼11 15) 연속 상승했습니다.

Ø  소형(전용 62.8㎡ 미만)과 중소형(전용 62.8㎡ 이상∼95.9㎡ 미만) 주택의 상승률(각각 5.1%, 6.2%)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같은 기간 서울과 수도권 대형 주택값이 각각 2.8%, 4.4% 떨어진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인 것입니다.

Ø  특히 부산 지역의 경우 최근 12주 연속 상승했으며, 올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상승률은 6.2%에 달했습니다.

 

'개포 주공3단지' 3.3㎡당 최고가..반포·용산 약진

Ø  부동산114에 따르면 1119일 기준 개포 주공3단지의 3.3㎡당 매매가격이 6542만원으로 전국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서 지난해 말 시세(7020만원)보다는 478만원이 떨어진 것입니다.

Ø  2위와 3위 역시 개포동 주공2단지로(6372만원)와 개포주공 4단지(6251만원)로 집계됐는데요. 이처럼 개포 주공 재건축 단지가 상위에 기록된 것은 저밀도 재건축 대단지로 대지지분 비율이 90%를 넘어 수익성이 좋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이런 침체기에도 2억5천만원 오른 아파트엔 이유있어

Ø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으로 올해 시세가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268㎡로 2 5,000만원이나 상승 했습니다.

Ø  서울 양천구 목동 하이페리온II 123㎡형과 서초구 반포동 잠원한신1 92㎡형이 각각 15000만원 올라 상승액 2위를 차지했습니다.

Ø  상승액이 아닌 상승률로 보면 부산 사상구 엄궁동 대림(79㎡형) 9500만원에서 52.6%(5000만원) 오른 14500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수도권 1 이하 전세 아파트 급감..전년비 9.81%↓

Ø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1억원 이하 전세 아파트 가구수는 966748가구로 전년대비 105148가구(9.87%) 감소했습니다.

Ø  지역별로는 서울이 106336가구로 13.96% 감소했고, 경기도 653244가구로 8.29%, 인천이 207168가구로 12.22%가 줄어들었습니다.

Ø  특히 용인시 수지구의 경우 4126가구에서 531가구로 87.13%의 감소폭을 나타냈습니다.

 

3차보금자리 일반1순위 3.5대 1...향동은 마감

Ø  국토부에 따르면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일반분양분에 대한 1순위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평균 3.5 1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Ø  특히 서울 항동지구는 146가구 모집 632명이 예약해 평균 4.33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예약을 모두 마쳤습니다.

Ø  특히 44가구를 모집한 감일지구 A4 블록 전용 59㎡는 467명이 신청 10.6 1의 최고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인천구월은 평균 1.92 1의 경쟁률 속에 5개 블록 8개 타입 중 4개 타입이 미달돼 24 2순위를 받게 됐습니다.

 

수도권 재건축 가능 아파트, ‘강남권에 36%’ 집중

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재건축 추진 가능 연한에 도달한 수도권 전체 가구수 328,761가구 중 강남권에 총 119,972가구가 분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이 중 강남구는 44146가구로 가장 많은 가구수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강남구 전체가구수의 42.82%가 재건축 추진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경기도에서는 안양시가 1161가구로 가장 많았고, 과천시는 전체 가구수의 71.94%가 재건축단지로 노후비율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종부세 대상자 19% 늘었다

Ø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하는 납부대상자가 25만명으로 작년 21만명보다 19.5%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종부세 세액도 작년 1235억원 보다 19.3% 늘어 1221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Ø  이는 주택과 토지 공시가격이 올랐기 때문인데요. 공동주택의 경우 서울 6.9%, 부산 5.5% 등 전국 평균 4.9%올랐고, 단독주택도 전국 평균 1.92%, 토지는 3.03% 올랐습니다.

 

서울시 도심임대주택 500가구에 2만명 몰려...최고 125대 1 경쟁률

Ø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최저소득층을 위해 공급하는 ‘지정공급제 임대주택’ 33개 단지 500가구에 전체 2324명이 신청 평균 40 1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Ø  강동구 천호동아파트 4가구 모집에 766명이 신청 최고 191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성동구 행당동의 아파트는 5가구 모집에 627명이 접수 125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4. 업계소식

 

세종시 첫마을 분양 성공했지만…건설사들 '미적'

 

중소업체, 건설불황에도 '현금 쌓기'

Ø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앞두고 중소건설사들이 실질자본금 기준을 맞추기 위해 현금 쌓기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Ø  현행법상 토목건축공사(법인)으로 등록하려면 실질자본금 12억원 이상을 2개월 이상 보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형건설사 12 분양 3170가구..9 만에 최저

Ø  한국주택협회는 소속회원사 8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12월 아파트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5개 건설사 3170가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이는 작년 12(3721가구) 대비 89.7% 감소했고, 최근 3년 동월 평균(25204가구) 대비 87.5% 줄어든 수치입니다.

Ø  협회 관계자는 건설사의 미분양 아파트가 여전히 남아있는 데다 아직 시장회복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H 비상경영 100일, 경영정상화 빛을 보다

Ø  LH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면서 판매비상대책으로 토지·주택 판매와 보상조직을 전문화하고 'LH 통합판매센터'를 설치, 자산 매각에 올인한 결과 하루 평균 34필지, 66가구를 판매하는 등 비상경영 체제 전보다 50% 이상 성과가 증가했습니다.

Ø  보유자산 매각도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해 12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의 사옥을 매각(537억원)한데 이어 지난 10일 수원시 인계동 사옥(261억원)도 팔았습니다. 인천논현 집단에너지시설도 연내 매각(1488억원)할 계획이고, 업무용 차량도 30% 이상 매각을 완료했습니다.

 

영조주택, 법정관리 신청…부산 퀸덤시티 `자금난`

Ø  업계에 따르면 영조주택은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데 이어 18일 재산보전처분신청을 했습니다.

Ø  지난 2006년 명지지구 퀸덤아파트 공사를 위해 13개 은행에서 2100억원을 대출받았던 영조주택은 분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채권은행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연장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하자 법정에 직접 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동구 현대차 뚝섬 개발 사업..시동 걸릴까?

 

"이젠 1~2층도 로열층"…저층 특화 평면경쟁

Ø  건설사들이 홀대받는 저층을 특화하기 위해 다락방을 설치하거나 펜트하우스를 만드는 등 다양한 복층평면을 개발해 분양률 올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Ø  SK건설은 펜트하우스를 저층에 도입한 형태인 '1~2층 특화평면'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을 마쳤고, GS건설도 지난 9 '1층 복층형 다락방 설치 평면'을 내놨습니다.

 

건설사들 임대시장 노린다

 

5. 정부정책

 

서초구, 반포지구 초고층아파트 개발계획 마련

Ø  서울 서초구는 반포동과 잠원동 일대의 개발과 관련한 `한강수변 반포지구 개발 기본구상안`를 서울시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습니다.

Ø  구상안에 따르면 반포동과 잠원동 일대 반포유도정비구역(2026268)에는 최고 50층 높이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포함, 평균 30~40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게 됩니다. 또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은 리모델링 되고, 잠원한신6차 등은 주상복합으로 재건축됩니다.

 

시프트 10채중 7채, 도심 역세권에 공급

Ø  서울시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공급키로 한 116000채의 시프트 중 30~35%(35000~4600) '건설형 시프트', 나머지 65~70% 물량은 아파트를 사들여 공급하는 매입형 시프트로 조달한다는 방침을 22일 밝혔습니다.

Ø  매입형 시프트를 더 많이 공급하는 이유는 건설형 시프트의 경우 부지조성 및 준공까지의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다 택지확보도 어려운데 따른 것입니다.

Ø  서울시는 역세권 및 재개발 ·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20% 이상 높여주는 조건으로 시프트를 짓도록 유도한 뒤 이를 사들이는 형태로 매입형을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6. 기타 주요뉴스

 

"파주·김포 토지시장 찬물…집값엔 충격 크지 않을 듯"

 

서초구만 재건축값 이유 있었다

Ø  2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강남3구 중 서초구의 재건축 아파트값은 연초에 비해 1.69% 상승했습니다. 반면 송파구(-8.45%)와 강남구(-4.73%)는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Ø  서초구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조합원간 분쟁이나 갈등이 적어 상대적으로 사업추진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고, 더불어 재건축 단지 중 대다수가 준공된 지 30년이 넘어 다른 지역에 비해 재건축이 더 빨리 진행될 것이라는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은 거품?

 

도시형 생활주택 '지분 쪼개기' 먹잇감으로

 

지방 부동산 경기 회복세,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 감소

Ø  24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제8차 환매조건부 미분양 아파트 매입신청 접수결과, 3개 업체가 3사업장에서 558가구(698억원)를 신청하는데 그쳤습니다.

Ø  이전 보다 조건을 대폭 완화했지만 7차 환매조건부 매입 규모의 20%(금액 기준) 수준에 불과한 것입니다.

Ø  주택보증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자 건설사들이 직접 판매에 나섰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DTI폐지에도 주택대출 증가세 둔화

Ø  한국은행은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0 3분기 예금은행의 주택대출 증가액이 전분기(51000억원)의 절반 수준인 2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전년 동기(36000억원)에 비해서도 줄어든 수치입니다.

Ø  DTI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어 분양 아파트 잔금대출 등 주택대출 수요가 감소했다는 것이 한국은행의 분석입니다.

 

신규건축 아파트 줄고 단독주택 늘어

Ø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전국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총 19731가구로 조사됐습니다.

Ø  이 중 아파트는 101589가구로 전체 중 53%, 연립ㆍ다세대ㆍ다가구ㆍ단독주택 등 아파트 외 주택은 89142가구로 전체의 47%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에 기록했던 68%보다 무려 15%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Ø  이 같은 이유는 미분양ㆍ미입주 등 그 동안 분양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건설사들이 아파트 공급 계획을 과거에 비해 크게 줄였기 때문입니다.

 

주택금융公 "주택보증 공급 10 돌파"

Ø  주택금융공사는 23전세자금 보증 51000억원 등을 포함해 주택보증의 총 연간 공급액이 102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급액 규모가 10조원이 돌파한 것은 2004년 공사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Ø  최근 전세난이 심화되자 주택금융공사가 전세보증 요건을 완화하고 대상자를 확대했기 때문입니다.

 

안팔리던 애물단지, 분양가 낮췄더니 '대박'… 복덩이 된 '부도 아파트'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부동산 공부해볼까

 

창문 2억·싱크대 1억…'억(億)소리 나는 초고가 주택'

 

국내 최고 분양가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가보니…

 

‘10% 수익의 함정’ 도시형생활주택

 

강북 최대 오피스 '터원' 개관

Ø  서울 도심권 최대 규모 오피스 빌딩인 '센터원(CENTER1)'이 문을 엽니다. 센터원은 지하 8~지상 32 2개동으로 연면적이 17만㎡(51000)로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213510)에 이어 서울 오피스빌딩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