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역학 476

[김두규의 國運風水]정치판 줄서기를 보며 풍수 라이벌 목효지와 문맹검을 떠올리다

'배신은 낙천, 줄서기는 공천.' 최근 국회의원 공천 심사를 보면서 떠오르는 단상이다. 배신의 의미는 잘 알려져 있으나 줄서기의 한자어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줄서기는 아부(阿附)의 다른 말이다. 언덕[阿]에 기댄다[附]는 뜻이다.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한다는 말과 통한다(이한우 '..

풍수, 역학 201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