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택 구입요령 알면 전원생활 지름길 보인다 농가주택 구입시 장점 1. 매입 절차가 복잡하지 않습니다. 부지매입부터 건축까지의 전 과정이 만만치 않은 전원주택마련의 길은 자칫 잘못하면 쓸데없는 곳에 시간과 돈을 허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농가주택은 이미 집이 지어져 있기 때문에 매매의 형식만 취하면 돼 농지전용이나 .. 전원주택·인테리어 2016.03.15
18개월의 개조하여 공사끝에 부부를 위한집 옛집 찾아 18개월 수리기간 동안 녹록지 않았던 시간 경기도 이천, 너른 논을 앞에 둔 마을 길섶에 'ㄱ'자로 꺾어진 한옥집이 있다. 지어진 지 50년이 넘은 초가에 현대의 지혜를 더해 개조한 집. 18개월의 공사 끝에 마련한 한 부부의 살가운 주말주택을 만나본다. "대문 밖으로도 빛이라곤 .. 전원주택·인테리어 2016.03.15
아빠가 선물한 집 건축가는 한 가족의 의뢰 메일을 읽고, 코끝이 시큰거렸다. 어린 남매를 둔 평범한 30대 부부는 ‘집에 돌아온 가족들을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집’을 원한다고 했다. 가족이 꿈꾸는 집 속으로 나도 모르게 걸어 들어가면서, 이 집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군더더기 없는 형태의 미니멀한 주.. 전원주택·인테리어 2016.03.15
한옥의 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한식 목구조 주택 건축주가 10여 년이란 오랜 준비 끝에 고향인 충북 영동군 심천면 단전리에 지은 95.7㎡(29.0평) 단층 한식韓式 목구조 ALC 주택이다. 집을 서향으로 앉힌 까닭은 택지를 정할 때와 마찬가지로 풍수를 살펴 동쪽의 갓모봉을 배산으로 하고 서쪽의 조강천을 임수로 삼았기 때문이다. 외관은 검.. 전원주택·인테리어 2016.03.04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락방이 있는 통나무황토주택 다락방있는 소형 통나무 황토주택 올 여름들어 매일 비가 오네요..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어떻게 먹고 살라고, 일주일이면 비 안오는 날이 하루.. 먹고 살려면 비를 맞고 일을 하는 수밖에.. 데크작업을 하고 있는데 하루 종일 비가 오네요.. 대크작업은 옵션이구요, 공사중에 하므로 200정.. 전원주택·인테리어 2016.03.04
산이 한눈에 보이는 가족만을 위한 쌍문동 2층집 젊은 건축주는 북한산이 한눈에 보이는 오래된 동네, 서울 쌍문동에 터를 잡았다. 30년 가까이 된 옛 구옥을 사들여 이를 헐고 새 집을 짓고자 했는데, 뜻밖에도 다세대 주택이나 수익형 원룸이 아닌 가족만을 위한 2층집이었다. ↑ 외부에 오가는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코너 정원을 만들었.. 전원주택·인테리어 2016.03.02
<귀농의 그늘> `인생 이모작` 꿈꾸지만..자칫하면 `쪽박` 2014년 농촌행 4만4천586가구, 전년 대비 37.5% 급증…성공 사례만 부각 적응못해 도시 복귀 사례 속출…'농사나 한번' 위험천만…철저히 준비해야 <※ 편집자 주 = 도시생활을 접고 농사를 짓거나 농촌에 살려고 귀농ㆍ귀촌하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00년 .. 전원주택·인테리어 2016.02.24
쓰러져가는 옛 폐가를 복원한 황토벽돌집 목재는 세월이 지나도 아름답기만 한데 사람은 세월을 먹어 갈수록 추하기만 합니다 철거를 하고 나니 목재들의 모습이 사용가능할까 싶기도 하지만 속은 처음의 목재 그대로의 모습을 전통목조한옥이 이전 설치가 될 장소에는 튼실한 기초가 설치가 되었고 구들방이 놓여질 공간은 주.. 전원주택·인테리어 2016.02.24
겉모습은 그대로 두고 내부만 고친 농가주텍 처음 이 집을 샀을 때의 모습입니다. 처마 끝에는 사방으로 스레트 한 장 길이로 까데기(여기 사람들은 이렇게 부릅니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마당 구석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푸세(?)식 화장실이 있어 아이들이 기겁을 하곤 했었습니다. ㅎㅎ 손때 묻어 반지르르 윤이 나는 우물 마루.. 전원주택·인테리어 2016.02.23
마음의 고향 ‘세컨드하우스’에 살까 도심의 빌딩숲에서 앞만 보고 달려온 길. 이제 쉬엄쉬엄 시골 흙길을 걷고 싶은 것이 욕심일까. 반백 즈음에 새로운 전환점을 찾는 이들이 많다. 고향을 닮은 ‘세컨드 하우스’에서 오도이촌(五都二村) 생활을 꿈꿔본다. 마른 장작이 타닥타닥 불꽃으로 타오르는 걸 지켜보는 일은 참으.. 전원주택·인테리어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