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인기를 얻었던 위례신도시 사전예약에서 가장 인기를 얻었던 타입은 전용면적 84㎡였다. 3자녀 특별공급에서 34가구 모집에 2622명이 신청해 77.1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 도대체 전용면적 84㎡에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몰렸을까?
이유는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되는 주택 중 가장 큰 전용면적을 가진 주택이 84㎡ 타입이었기 때문이다. 보금자리주택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보급되고 있어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건설할 수 있는 전용면적 85㎡ 이하로 건설되고 있다.
정확한 기원을 알 수는 없지만 정부가 정한 국민주택 규모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말하는데 '국민에게 가장 보편적이고 표준적인 주택, 국민이면 누구나 이 정도의 집은 가져야 한다는 지표를 제시하는 주택'으로 이해하면 된다.
[출처= 부동산포털 NO.1 닥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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