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2의 투자 붐, 가격도 크게 올라..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 제주 가는 곳마다 건축 붐.
>> 해안주변은 많아 올라, 동부권 공항개발 여파로 새로운 투자처 부상.
>> 펜션보다는 게스트하우스, 대규모 보다는 소형, 도시화 주변 지역일수록 인기, 중국인이 마을을 다 샀다는 풍문까지...
>> 지역주민들 24시간 운영되는 신공항 바래...
>> 거점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유리.
>> 영구 거주 투자는 바람직하지 않음.
>> 비, 바람 등으로 거칠고 습기 많아... 동호인 공동 구매 바람직.

 

* 반포 강남 재건축 아파트.
>> 교통량 많은 지역을 피해야. 곳곳 매연 몸살.
>> 건강은 물론 빨래 등도 못 널어 골치. 검땡 날아들고...
>> 한강변이 좋은 이유. 고속도로변은 피해야... 하루 25만대 상습정체로 매연 급증 지역.

 

* 송파 가락 시영 헬리오시티 금주 청약.
>> 3.3㎡당 2600만원대부터.
>> 실수요층은 조합지분, 일반분양 놓고 고민해봐야. 입지는 양호

 

* 가을 이사철 막바지.
>> 매매 전세 상승 둔화 뚜렷.
>> 겨울 접어들면 더욱 심화될 듯... 전세는 강보합 여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