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재건축 홍수, 향후 시장은?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 과천은 정부청사 떠나고 아직도 그 자리 유입 인구 충전안돼...
>> 시장 수요 미약, 상가 철퇴도...
>> 재건축 아파트 한꺼번에 시동, 과잉공급도 문제될 듯...
>> 4/5/8/9/10 단지도 재건축 착수, 이렇게 되면 전체가 재건축 열기에 휩싸여...
>> 당장 재건축 호재로 5000만원 정도 상승했으나 한꺼번에 추진, 분양, 입주하면 향후 투자성 보장 못해...
>> 더구나 2018년 주택시장 공급과잉 불안과 맞물릴 경우를 감안 조심해야...

 

* 다세대 다가구 월세가 대세.
>> 임대사업 집중된 결과, 전세비중 50% 달해 을 넘어서.
>> 전국 아파트 월세비중은 38.1%정도.
>> 월세 대세따라 아파트 외 주택 인기. 서민용 월세인 셈.

 

* 전국 역대 최고분양가.
>> 부산 엘시티 더샵 펜트하우스 청약경쟁률 73대 1.
>> 프리미엄 붙을 전망, 모든 평형 1순위 마감, 청약과열현상 뚜렷... 뒷짐 진 국토부.

 

* 뉴스테이 갈수록 인기.
>> 30대에서 40~50대까지로 선호연령도 높아져...
>> 수원 권선 뉴스테이 완판... 30대가 30%달해 그다음이 40대, 50대 순.
>> 주택 자산가치 하락 우려, 유동성 좋은 채권. 월세임대투자 후 본인은 임대에 장기거주 가능, 임대보증금 10% 납부하면 이주시까지 자금 불필요도 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