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빚내서 소형 주택 산다.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 20-30대 빚내서 집산다.
>> 주택담보대출자 50% 넘어... 분양시장에서도 47% 차지하기도.
>> 집값 떨어지더라도 옮겨 다니는 것보다 낫다... 소형주택 구입 바람.

 

* 송산 신도시. 미분양 극심.
>> 적어도 6개월 이상 가야 소진.
>> 모델하우스 안산 못짓게 해... 입지적 불리함도 가세.
>> 안산 수요없이는 소화 불가능... 주변 거주 출퇴근 소형 아파트 투자 무관.

 

* 반포가 뜬다.
>> 5개 단지 통합재건축.
>>다소 문제 있지만 거대 타운으로 급부상.
>> 2015년 이후 최대 관심지 중 하나 될 듯.
>> 구반포 투자는 여전히 유효, 단 자기 자본으로(15억원정도)...

 

* 기흥역 포스코 아파트,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등도 거주자용으로 적합.
>> 대신 수원 인터체인지 경희대 방향 두진아파트 인근에서도 대규모 아파트 분양 예정... 내년 상반기부터.

 

* 지역주택조합, 절반이 부실.
>> 서울 31곳 중 55%가 문제.
>> 연락두절 경우도... 시행사 부실, 토지확보 부실, 회계 부실 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