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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부는 투자바람.. 기흥 닮았나?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웃는얼굴로1 2015. 9. 12. 23:53

* 천안 아산 아파트 바람 거세다.
>> 아산 인구 30만명 부상... 탕정 등 삼성반도체 투자 잇달아 인구 흡인력 강화.
>> KTX고속철 아산 ~수서로 큰 호재... 조합주택 붐.
>> 3.3㎡당 700만원대 잇달아... 아파트가격 상승기대감 높아...

 

* 전월세 대책... 서서히 임차인 보호쪽으로 기운다.
>> 전월세전환율...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돌릴 때 적용하는 이자율... 5%이하로 낮추기로.
>> 임대수익률 하락 불가피. 향후 이 같은 조치 많이 나오고 세입자 권리보호도 강화될 듯.

 

* 8월 주택거래 9만4000건, 2006년 이래 최대치.
>> 매월 평균 10만건에 비하면 떨어졌지만 8월 비수기에 이렇게 많은 것은 이례적.
>> 그만큼 주택거래 많았다는 증거, 누적 거래 81만건... 지난해 같은 기간 무려 31% 증가.

 

* 월세 일반화된다고 생각해야...
>> 아무리 집 늘어나도 전세보다는 월세가 증가할 듯.
>> 선진국은 모두 월세패턴으로... 그렇다면 공공임대 늘려야...

 

* 고삐풀린 강남 재건축...
>> 초동대처 잘해야하는데... 조합, 건설사 위주로 아파트 가격 책정은 아닌 듯...
>> 여론 나빠지면 언제든지 압력 정책 강화될 듯.

 

* KTX의 위력, 문정지구 오피스텔 완판.
>> 계약 3주만에 90%실적, 분양권 프리미엄도 서서히...
>> 주변 선별투자 바람직... 수서역세권 개발 통하는 입지가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