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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부담, 시장 위축 언제냐가 관건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웃는얼굴로1 2015. 7. 18. 21:29

* 이달 들어 대구 제외, 주택사업환경지수 축 처졌다.
>> 비수기에 공급과잉 우려, 업체마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 어떻겠냐고 질문.
>> 전문가들은 이상하리만큼 분양시장 타오른다 걱정 태반.
>> 물량 부담 곧 시장에 역행으로 작용할 듯... 언제냐가 관건.

 

* 서울의 지하철 10개 노선 추가 건설, 실제 완공되면 집값 격차 크게 줄일 듯.
>> 높은데는 낮아지고 낮은데도 올라가고... 지하철 길따라 돈이 보이는 셈.
>> 난곡권, 우이동권, 명지대권, 목동권, 위례권 등 유리.
>> 강남은 삼성~청담권, 여의도권 일대도 가치 상승.

 

* 과천 재건축 다시 활발, 가격도 보합강세.
>> 3.3㎡당 3800만원대까지 갔으나 현재 2600만원선.
>> 주거입지 좋으나 과연 물량공급 이겨낼지가 관건.

 

* 아파트는 청년, 상가는 중년, 투자층 달라.
>> 저금리 여파로 매입수요 지속, 하지만 미국 금리변화이후 어떻게 될지...
>> 차입은 금물... 레버리지 효과 과거보다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