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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 타기 좋은 때, 적지만 좋은 집으로.. [장용동大기자의 아침편지]

웃는얼굴로1 2015. 7. 4. 13:29

* 헌집 팔고 새집으로 갈아타는 수요 급증.
>> 자가에서 자가로 옮긴 사람 지난해 25.5%에 달해, 전세에서 집사간 사람보다 많아.
>> 그만큼 교체 수요 많다는 의미. 새아파트 선호... 낡은 집 집값 하락 우려 새집으로, 다운사이징 현금 확보도 한 몫... 은퇴층은 집 팔아 노후 월급타자는 수요... 임대수요

 

* 아파트 분양계약 해지하면 대금 전체 이자합해 돌려 받는다.
>> 표준계약서 약관 개정... 지금까지는 분양계약자 잘못 계약 깨지면 납부원금에서 위약금(10%) 제하고 이자를 계산 돌려받았다... 하지만 민법 배치.
>> 3억원 짜리 분양 계약... 1년만에 계약 해지... 지금까지는 3000만원 위약금, 연3%가산금리
>> 민법대로라면 원금과 이자 900만원을 더한 금액 3억900만원, 여기서 위약금 3000만원빼고 나머지 27900만원 돌려받는다(기존에는 2700만원에 대한 이자만 계산했음).

 

* 분당 15층 아파트 11개동 수직 증축 안전진단 첫 통과.
>> 한솔 5단지... 리모델링 시동.
>> 재건축 못하고 이익 없는 단지, 리모델링 속속 나올 듯.

 

* 부산 이번에는 해운대 아닌 북항 개발. 투자.
>> 재개발지구에 레저시설 대거 들어서 롯데 컨소시엄 복합리조트 건설...재차 부산이 뜰수 있는 계기.
>> 지역 투자도 고려해봄직. 부산역에서 해변가로 접근 지역.

 

* 분양 홍수.
>> 휴가철. 기다리는 것도 방법. 입주 러시 때 구입해도 늦지 않아...
>> 물론 그동안 집값 뛴다면 먼저 청약 유리하지만 대거 40만가구 입주시 글쎄 집값 뛸수 있을지...
>> 1년 뒤부터 잡아도 늦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