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부동산은 범불안장애이다

이원용

 

진실을 알면 해결된다

 

불안장애는 크게 강박장애. 공황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구분됩니다.

여기서 가장많이 한국인이 껶고있는 강박장애가 우리의 부동산시장과 매우 흡사 하다고 판단합니다.

 

강박장애는 원치않는 생각이 떠올라 사람을 괴롭히는 질병입니다.

흔히들 우리나라 처럼 치열한 경쟁속에 있는 민족들이 많이 갖고 있다고 학계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 질병은 0세-6세에서 부모님의 양육과정에서 몸속에 소인을 간직한채 청소년시절부터 나타난다는 학계의 교과서 내용 입니다.

 

주로 부모가 너무 청결함을 강조할 때 아이가 자라면서 뜻하지않는 환경에 노출이 되면서 청소년시절부터 억압과 분노가 무의식에 자리잡으면 상태가 나타난다는 학계의 이론입니다.

 

이때 원치않는 생각을 강박사고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강박사고를 이겨볼려고 하는것을 강박행동이라 합니다.

 

현재 우리의 부동산은 DTI규제에 강박사고를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쏱뚜껑보고 놀란다 라는 말이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불안을 느끼는 강박사고는 아무것도 아닌것에 불안을 느끼는 것인데 집값이 현재 부동산시장도 DTI규제에 너무 불안을 느끼는 현상이 강해보입니다.

 

보통 강박장애 내담자에게 치료하는 방법은 정신분석. 인지치료. 행동치료 등이 있습니다.

 

보통은 인지행동치료가 가장 많이 보편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DTI규제를 치료하면 DTI는 공급부족에 힘을 못쓴다는 사실입니다.

좀 더 이야기하면 기존주택보유자가 갈아타기 목적으로 분양을 받은 사실이 별로 없으면 주택값은 절대 하락하지 않는다라는 저의 신념이 있습니다.

 

여기다 좀 더 공급이 부족해지면 값은 천정부지로 상승할수가 있는데 우리 국민들은 현재 DTI규제에 집단으로 강박사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행동치료로는 강박사고에 있는것들과 자주 접해 주면 결국 학습이 이루어져 강박사고가 없어진다는 주장입니다.

 

2008년 12월 강남3구를 대출규제를 풀지않고 풀겠다는 말로만으로도 집값은 상승했습니다. 또한 2008년 상반기 강북3구역시 대출규제하에서 전세값 상승이 결국 2006년 상승에 이어 2008년 상반기 집값상승이 있었습니다.

 

이두가지를 보면 결국 DTI규제는 전세값상승. 집값이 상승하다는 심리만 생기면 얼마든지 넘어 갈수 있는 산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원자재도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높은 인구밀도로 땅값은 상승하는데 언제까지 DTI규제에 강박사고에 사로잡혀 앞으로 후회할 일을 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무리한 대출을 하지 않는 선에서 내집마련을 적극 권장합니다.

이원용부동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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